아반떼를 사려했어요 ?
당시 ad디자인이 마음에들었고 벨류플러스트림의 갓성비에 와이프와 저 모두 만족했습니다.
타고다니던 스파크는 아이가 커가면서 너무 작아져버렸고 교사블게시판에서 경차의 사고영상을 보면 불안한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아반떼였습니다. 탑세이프티 플러스도 받았고 4살 아이를 가진 3인가족이 타기에는 안성맞춤이었죠
처음엔 금전적인 여유가있어서 풀옵을 사려다가 가격표를 보니 벨류플러스트림의 가성비때문에 왠지 풀옵은 손해보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벨플 트림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이래저래해서 아반떼를 사기로했다~ 라고 하니 친구들이 말하길 "안전하려면 중형은 가야지~" 라고 하네요
집에와서 k5를 찾아봅니다.(뉴라이즈는...디자인이...)
K5 페이스리프트 됫을때인데 디자인 참 좋더라구요 딱 하나 과학5호 이미지때문에 망설여졌지만 와이프도 아반떼보다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그리고 기아대리점에 차 구경을 다녔습니다
겸사겸사 옆에 현대대리점도 들리고요
아직 차를 받은것도아닌데 참 기분이좋더라구요
그리고 계약을했습니다ㅎㅎ
3주후 출고가되었네요... 그랜저...^^;;
되는군요!~~ㅎㅎㅎ
글다운 글이라 생각하고
정독한다고
천천히
내리며 읽다가
역시 보배
어쨌든 새 차 사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브럽습니다
방심하다 터짐...
안운하세요~
그분도 아방이.사려다가 그렌저 풀옵샀던데 ㅋㅋㅋㅋ
기아에 모닝 와이프차사로갔다가..프라이드로 스스로업셀링하고 또한번 K3로갔다가..같은준중형 2대는 아닌거같다해서 스포티지보았다가..현대가서 투싼보자고갔는데..기아에서 본 어머니뻘되시는분이 여기서도보네요하면서..이왕 애기땜에 SUV살꺼면 좀더 큰거사라고 추천해주셔서 ㅋㅋㅋ 와이프가 그때 준중형 제차타고..제가 쏘렌토사게되었었는데 ㅋㅋㅋ 후회없이잘타고 있네유 ㅎ
1.6실내를 봤어요. 아반떼보다 못하더군요 골프 2.0을 봤어요 훌륭하더군요
그러다 2.0프리미엄을 발견했어요..끝/.
새거 xd수동 790정도라 새거사서 오래타야지 했는데 아반떼 xd 스포츠 5도어가 그때 참으로 이뻣는데 이게 대략 1300
이라서 맘에드는거 사서 10년타자해서 견적뽑고 집으로 오는길에 기아자동차 들렸더니 스포티지가 새로 나와서 너무 이
쁘더군요..대략 중간정도 스포티지가 1650. 이것도 견적뽑아서 집에 와서 고민하는데 아부지가 이왕살거면 중형이상 사
라고 하셔서 현대가서 nf소나타 견적을 받았죠..1900
견적받은김에 xg견적받았는데 년식끝물할인받아서 s2.0이 2050..결국 아반떼 사러갔다가 그랜져 뽑아옴.
확실히 끝물차를 사니 하자나 잡소리가 전혀없었음..만족감도 좋았고 만9년 5만6천키로 타고 중고넘길때 650받았는데
그 뒤로 새차를 사도 첫차만큼 감흥은 없네요.
무사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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