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 전엔 30만킬로 넘은 모닝이랑 말리부 탔었는데.
둘다 정리 하고 신형모닝을 뽑은지 약 1년하고 6개월 5만킬로 정도 타고 있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경차 2시간 넘게 쉬지 않고 운전해도 힘든거 없던데..
가스 수동이라 유지비가 저렴해서 매주 주말마다 멀리 놀러 다니는데
크루즈컨트롤만 켜놔도 차가 알아서 가고 승차감도 좋고 소음이야 100KM정도 속도에선 크지도 않고요
제가 보배 보면 경차는 무조건 시내용이다 장거리는 2시간만 가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던뎅..
이상하네요..
경차 애찬론자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사서 운용비도 경제적인데 승차감 소음도 나쁘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거든요.
1세대 K5가 첫차였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320D시승하고 난 다음 K5타는데 그렇게 구릴수가 없었음
또 A45탈때 와이프 모닝 17년식 타보고 그냥 한숨
경차는 그냥 저렴하게 타는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당연히 탈만은 하긴하고 허리는 안아픈데 저런이유들로 세단보단 장거리운전 확실히 피곤합니다
허리 튼튼하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허리 안 좋으신 분들은 경차로 장거리는 비추...
저는 예전에 스파크 몰고 강원도 갔다오는데 허리아프긴 하더라구요
모든걸 만족시키기에는 쪼매 모자르더군여
그래도 아직 경차 하나 다시 갖고싶긴합니다
06년식 스포티지랑 12년식 모닝 있는데 멀리 가는 건 스포티지 탑니다
당연히 탈만은 하긴하고 허리는 안아픈데 저런이유들로 세단보단 장거리운전 확실히 피곤합니다
1세대 K5가 첫차였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320D시승하고 난 다음 K5타는데 그렇게 구릴수가 없었음
또 A45탈때 와이프 모닝 17년식 타보고 그냥 한숨
경차는 그냥 저렴하게 타는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15년된 sm5만 타도 고오급 세단 타는 느낌임
개쓰레기 달구지 경차
경차니까 탈뿐임
저도 다른차를 겸하고 타지만 확실히 승차감 차이는 많이 나고 피로감이 더 있습니다.
많아요
시끄럽긴 한데 충전소에서 다 용서해줌....ㅋ
경차는 그야말로 절약 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허리는 그야말로 개박살
그런데 오래는 못타겠더군요
사람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2시간 이상 운전하고 차에서 내리면 허리가 뻐근?합니다
경차 탈때만 그래요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수동이라 동력손실이 그나마적어서 오르막도 나름잘타고 연비도 대전도착하니 반에서 살짝 내려갔더군요.
단점은 정말 허리와 어께가 아픕니다.
허리 아픈거는 잘 모르겠는데 택시들 무서워요..
음...
출퇴근용 아니면 올란도가 훠얼씬 좋아요
레이 타고 울산에서 강원도 남해 전주 목포 통영은 수도 없이 다녀봤지만 허리 아픈건 모르겠음..
캡티바가 좋은차는 아니지만 모닝타고 다녀도 크게 이질감 없습니다
결혼전에는 경차는 쳐다도 안봤는데 타다보니 좋더군요
주차편하고 아늑??하고 생각보다 경차에 대한 위협운전도 지방이라근가 모르겠고..
다만 작아서 가족들과는 못 탑니다..
허리아픈거는.. 음.. 원래 평소에 불편하신분들 아닌가요??
전 무섭던데~~
시내 주행에는 불만이 없는데 고속도로에서 100~110키로 항속 운전하면 RPM은 3500이상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상태로 쭉 달리면 나중에는 귀가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머리도 아프고해서 귀마게를 착용하기까지 했었고요..
그땐 몰랐는데 아반테 넘어오면서 신세계 경험함요.
그런데 경차 탈때는 불편함이나 후유증은 못느껴봄.
벤틀리스나이퍼. 320. Ds4. 뉴코란도 대충 이렇게 소유해본것 같은데 솔찍히 경차는 우리나라꺼든 일본꺼든 시트와 운전하는 자세 불편했어요 장거리는 기름도 많이 먹고 그냥 그랬어요 시내탈때 아무곳 주차해도 문콕걱정이 좀 덜한거 말고 톨비 반값말고는 절대 편한적 없었던거 같아요
하루도 안빠지고 출퇴근 하구요
현재 8년이 넘었네요
첫번째 모닝 40만에 폐차 했구요
두번째 모닝 현재 9만 넘었네요
키 184, 몸무게 86kg 입니다
경차 탈만합니다
운전이 힘든 경우는 없습니다
출퇴근이 200km지 하루에 500km 운전한 적도 있으니까요
다만 소음은 정말 힘들더군요
소리를 항상 30이상으로 틀어야 합니다
경차에 대한 편견이 없으면 좋겠네요^^
출퇴근용으로 구입했다가 결혼 후 결국 메인차는 팔아버리고 완전 메인차가 되어 버렸습니다.
출퇴근으로 왕복 100키로 운행합니다. (편도 50키로)
톨비 반값이지.. 세금, 보험료 저렴하지... 주유비 많이 안들지..
전 딱 제스타일입니다. ㅎㅎ
예전에는 저역시 편견에 사로잡혀.. 작은차 타는 사람 무의식적으로 무시? 같은걸 했었는데..
정말 종이한장 차이더군요.
차는 그져 이동수단일뿐.. 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경차 타면 탈수록 애정있고.. 매력넘칩니다.
단 고속도로 주행시 사실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뭐 늘 막히는 구간이라 ㅎㅎ 별 신경 안씁니다.
단 차가 밀리시 스틱이라 불편한데.. 습관되어 버리니..이것 역시 아무렇지 않게 잘 운전하고 댕깁니다^^
x5는 좋드라 허리 안아픔ㅋㅋ좋은차는 틀리다는걸 알게됨..
장거리운전시 경차는 허리 아프다....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차가 커져서가 아니라 배가 나와서입니다......
저도 경차 5년 넘게 탔는데 마지막 1년정도 장거리는 허리아팠거든요
당시 배가 나와서 그랬나보네요ㅜㅜ
부산에서 서울로 전주 군산 제천 등 막 놀러다님
2016년 제가 올뉴K7 3.3 풀옵 출고
모닝 타고 부산서 광주 한번 갔다오곤 다시는 장거리 안탐
사람은 금방 적응하는 동물임을 알게됨
근데 요즘 경차도 출력도 좋아지고 차체안정성도 예전 경차랑은 달라서 못다닐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경차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여유되시면 준중형 이상으로 바꾸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근데 경차로 장거리뛰기엔 조금 위험하죠..ㄷㄷ
시내주행이나 활용성에서는 경차만한것도 없어요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타고 있는데 나쁘지않은데요...
그전에 1세대 모닝 업무용으로 30만정도 탔지만 같은급이라도 차이가 상당합니다.
심히 만족합니다. 버트 시동 없고 블루투스 없고 옵션 무 지만 모닝 보다. 이게 좀더 좋네요 ㅠㅠ
상대적인거겠지요 ㅠㅠ
이나라는 차가 그사람 인격으로 여기는데
그거 아주 정신병에 가깝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분들은 꼭 실속으로 타시길...
고속도로 100도 사실 경차라서 위험합니다. 80추천드리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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