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장으로 한달정도가봤는데... 미국에서 가장무서웠던거는...
오렌지색 D.O.C 옷입은 대민지원?? 나온 죄수들도아니었고 걔들감시하는 산탄총든 교도원도 아니었고...
여럿이서 모여있는 흑형들도아니었고....
월마트서 장보는데... 누가봐도 약해서 눈풀린... 피어싱잔뜩한 남녀커풀둘이 쫒아올때도 아니었다..
월마트갔다오는데.... 뒤에서 경광등만 깜빡이면서 쫒아오는 선글라스낀 보안관할배...
이때가 가장 무서웠음.. 손잘못놀려서 총맞아뒤지거나....톤파로 뒤지게 뚜까맞을까봐
영화에서나보면 경찰차 추격전도 실제목격했었고..
한국에서 경찰보고 무서웠던적은 없었고
이번에 대림동사건보면서 여경이든,남경이든 경찰이미지 바꿔야함...
친근한이미지도 좋지만 동네봉사원 이미지임
포돌이 이딴마스코트랑 부산경찰청SNS 이런병신같은짓도 안했으면 좋겠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