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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재연맘 19.05.21 14:21 답글 신고
    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디스커버리나 익스플로러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코란도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세상에는 돈 벌기 참 쉬운 직업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목사랍시고 온갖 거룩하고 경건한척 쇼하다가 결국엔 그놈의 좆대가리 간수 못해서 간음이나 처 해대다 빤스런 하고, 승려라서 육식을 금한다고 하면서 룸빵에서 위스키와 여자는 존나게 따먹고나서 다음날 해장하려고 냉면집가서 물냉면 시켰는데 센스있는 주방장이 알아서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를 빼고 줬더니 "야이 씹새끼야 냉면밑에 깔아"라고 하질 않나, 빼애엑 우리는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라고 하면서 정작 수갑 채울땐 우리는 여경이라 근력이 없으니 거기 두분 이리오셔서 수갑 좀 채워주세요 얼른요 라고 하고 시1발것. auto k가 무슨 중고차매매단지 브랜드인줄 알았지 시방새들아? 느그들한테 하는 말이여 민중의 곰팡이련들아. 흠 아무튼. 아 너무 흥분해서 죄송. 시국이 개같이 흘러가더라도 우리네 맘카페 회원들은 오늘도 또 동네카페에 모여서 남 흉 보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깔깔대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옆동 신혼부부가 신차를 뽑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집 신부가 피부색이 좀 까매서 외국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랍사람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신차뽑자마자 부부싸움을 했대요. 서로 성격도 안 맞고 종교도 안 맞아서 싸웠다나? 아무튼 남편이 너무 열받아서 다 죽여버린다고 휘발유 뿌리고 다 불질렀대요. 신부는 불에 타면서도 마지막까지 무언가를 가슴에 꼬옥 품은채 지키려고 했다더라고요. 남편은 이 모든 불화의 원인이 바로 그것때문이라면서 신부가 품안에 숨긴 책자까지 빼앗아서 태워버렸대요. 이야기를 한참 듣던 다른맘이 "헐. 아랍여자가 타국에 와서 사는것도 서러웠을텐데...자기몸이 불에 타면서까지 가슴에 품으면서 지키려고 했으면 굉장히 중요한 것인가본데...설마 코란도 태워버린건가요?"라고 하더라고요 ^^
    말씀드렸듯이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코란도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검정색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답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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