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에 사용되는 부품들의 재고도 털었겠고 다음에 나올 신차를 위해 라인을 비워줘야 되겠죠, 르노삼성은 원라인에서 다차종을 생산하는 방식이고 마진율이 낮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거의 차량을 정리하며 다가오는해 르노삼성과의 상표권 만료로 과거 르노삼성자동차의 부흥을 이끈 SM5의 명맥을 끊고 삼성이란 타이틀을 떼어 "르노"로서 한국시장의 포문을 다시 연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현재 삼성카드사가 르노삼성의 지분을 19%가량 가지고 삼성이란 이름을 쓰는 조건으로 영업이익을 가져가는거로 아는데 그 배당금이 1800억대정도,,,, 르노로선 어느정도 한국시장내 인지도도 굳어졌겠다 상표권 만료되면 굳이 안줘도될 금액을 이익으로 돌림으로서 르노삼성때보다 더 나은차로 선보일 가능성이 큼,
SM5의 단종은 새로운 시작일수도
출시도 오래되었고
다만 상품성이 경쟁차보다 떨어지는것과 못생김, 고액의 부품값, 떨어지는 정비성(에어컨필터) 등이 안팔린 이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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