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사는데, 제가 사는 소도시 동네에는 틴팅하지 않은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틴팅한 차들은 최근에 중동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이 주로입니다. 제 차도 틴팅은 없고요.
시야는 틴팅한 차를 안 타봐서 모르겠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 차도 노틴팅), 큰 장점은 운전자간 수신호가 잘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차 안에서 수신호를 엄청나게 많이 하거든요. 골목길 교차로에서 너 먼저 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지 않고 차 먼저 가라고 신호하면 고맙다고 흔드는것도 있고요.
꽉 막히는 길에서 2개 차선을 가로질러 U턴 차선까지 진입하려고 하는 차가 "나는 저기로 갈께요"라고 손으로 저쪽을 가르키면 2개 차선의 차들이 알아서 함께 비워줘서 끼어들게 합니다. 끼워주는 차는 어서 가라고 손짓을 하고요.
틴팅을 하면 그 수신호들이 보이지 않게 될텐데, 서로 얼굴에 철판깔고 운전하는 각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 싫습니다.
구닥다리 벌브 노썬팅 vs 50 LED...하면..
노썬팅은 구석 어두운곳도 뭐가 있다고 인지가 빠른 반면 50에 led는 구석..? 하고 미묘하게 한타임 느립니다.
밝은 도심은 좀 덜한데 어두울 수록 인식이 되는게 조금 더 느려짐.
별 거 아니겠지만 사고는 그 별 거 아닌 순간이 위험하니...
제일 많이하는 농도 비중이 35% 측후15%라고 하죠
근데 35%하면 밤에 앞에 잘안보이고요
주변에 불빛하나도 없거나 비오거나 그러면 주차할때 창문 내려야되고요
비오는데 창문 내리고 주자. 특히 검은색 차면 더 심함.아니 그냥 안보임
사고유발합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사고위험도 좀 높아지는데 왜 그렇게 진하게 하는지?? 노이해
아 사생활때문에? 그런거면 길거리에 얼굴내밀고 어떻게 다님
아 카섹? 어차피 밤에 어두운데서 할거고 불편하게 차에서 왜 그럼 모텔이나 가서 하면되지
그런게 뭐 중요하다고 아예 안보이게 진하게 하고 다니는지 원
전면썬팅은 아직도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묵인하는거뿐
저는 미국에 사는데, 제가 사는 소도시 동네에는 틴팅하지 않은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틴팅한 차들은 최근에 중동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이 주로입니다. 제 차도 틴팅은 없고요.
시야는 틴팅한 차를 안 타봐서 모르겠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 차도 노틴팅), 큰 장점은 운전자간 수신호가 잘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차 안에서 수신호를 엄청나게 많이 하거든요. 골목길 교차로에서 너 먼저 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지 않고 차 먼저 가라고 신호하면 고맙다고 흔드는것도 있고요.
꽉 막히는 길에서 2개 차선을 가로질러 U턴 차선까지 진입하려고 하는 차가 "나는 저기로 갈께요"라고 손으로 저쪽을 가르키면 2개 차선의 차들이 알아서 함께 비워줘서 끼어들게 합니다. 끼워주는 차는 어서 가라고 손짓을 하고요.
틴팅을 하면 그 수신호들이 보이지 않게 될텐데, 서로 얼굴에 철판깔고 운전하는 각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 싫습니다.
회사차가 현재 전면 50%에 측후 35% 인데.. 전면 노틴팅에 측후 50% 하려고 했으나
차사주는 사람이 틴팅 꼭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전자로 했습니다.
영업사원도 측후 50%는 너무 밝다고 우기더라구요.
어차피 쨍한날은 색안경 끼고 운전하니까 틴팅은 자외선 차단만 되면 된다는 주의 입니다.
개인 차량은 올 솔라글래스에 노틴팅 입니다.
노틴팅과 비교하자면 50% 쪽이 비오는 야간에 '쫌 어둡네' 정도 입니다.
측후방 35%는 비오는날 후방에 불빛 없으면 아예 안보입니다.(어라운드뷰 없으면 창문 열어야 됩니다.)
시야는 틴팅한 차를 안 타봐서 모르겠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 차도 노틴팅), 큰 장점은 운전자간 수신호가 잘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차 안에서 수신호를 엄청나게 많이 하거든요. 골목길 교차로에서 너 먼저 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지 않고 차 먼저 가라고 신호하면 고맙다고 흔드는것도 있고요.
꽉 막히는 길에서 2개 차선을 가로질러 U턴 차선까지 진입하려고 하는 차가 "나는 저기로 갈께요"라고 손으로 저쪽을 가르키면 2개 차선의 차들이 알아서 함께 비워줘서 끼어들게 합니다. 끼워주는 차는 어서 가라고 손짓을 하고요.
틴팅을 하면 그 수신호들이 보이지 않게 될텐데, 서로 얼굴에 철판깔고 운전하는 각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 싫습니다.
눈알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함.
할말이
전조등이 hid나 LED같은 경우 훨씬 밝더라구요...
갠적으로 다시 한다해도 50까지는 내려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노썬팅은 구석 어두운곳도 뭐가 있다고 인지가 빠른 반면 50에 led는 구석..? 하고 미묘하게 한타임 느립니다.
밝은 도심은 좀 덜한데 어두울 수록 인식이 되는게 조금 더 느려짐.
별 거 아니겠지만 사고는 그 별 거 아닌 순간이 위험하니...
눈알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함.
얼마전에 몇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면썬팅된 카니발 타봤는데, 생각보다 잘보이던데..
하더라도 법대로 70% 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근데 35%하면 밤에 앞에 잘안보이고요
주변에 불빛하나도 없거나 비오거나 그러면 주차할때 창문 내려야되고요
비오는데 창문 내리고 주자. 특히 검은색 차면 더 심함.아니 그냥 안보임
사고유발합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사고위험도 좀 높아지는데 왜 그렇게 진하게 하는지?? 노이해
아 사생활때문에? 그런거면 길거리에 얼굴내밀고 어떻게 다님
아 카섹? 어차피 밤에 어두운데서 할거고 불편하게 차에서 왜 그럼 모텔이나 가서 하면되지
그런게 뭐 중요하다고 아예 안보이게 진하게 하고 다니는지 원
전면썬팅은 아직도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묵인하는거뿐
이런 분이 대한민국에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코딱지를 못파겠더군요
시야는 틴팅한 차를 안 타봐서 모르겠고 (한국에 있는 부모님 차도 노틴팅), 큰 장점은 운전자간 수신호가 잘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차 안에서 수신호를 엄청나게 많이 하거든요. 골목길 교차로에서 너 먼저 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 대부분이고, 주차장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지 않고 차 먼저 가라고 신호하면 고맙다고 흔드는것도 있고요.
꽉 막히는 길에서 2개 차선을 가로질러 U턴 차선까지 진입하려고 하는 차가 "나는 저기로 갈께요"라고 손으로 저쪽을 가르키면 2개 차선의 차들이 알아서 함께 비워줘서 끼어들게 합니다. 끼워주는 차는 어서 가라고 손짓을 하고요.
틴팅을 하면 그 수신호들이 보이지 않게 될텐데, 서로 얼굴에 철판깔고 운전하는 각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 싫습니다.
부산에 본사있는 신생 업체 솔라텍 엄브렐라35 쓰는데 밤에 잘보임요
차사주는 사람이 틴팅 꼭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전자로 했습니다.
영업사원도 측후 50%는 너무 밝다고 우기더라구요.
어차피 쨍한날은 색안경 끼고 운전하니까 틴팅은 자외선 차단만 되면 된다는 주의 입니다.
개인 차량은 올 솔라글래스에 노틴팅 입니다.
노틴팅과 비교하자면 50% 쪽이 비오는 야간에 '쫌 어둡네' 정도 입니다.
측후방 35%는 비오는날 후방에 불빛 없으면 아예 안보입니다.(어라운드뷰 없으면 창문 열어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차량 측후면 15% 된거 타본적 있는데 계속 터널 들어간 느낌 납니다.
전면 썬팅은 미친 짓이예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하시려면 적어도 50% 이상, 웬만하면 70% 이상(그런게 있나?)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딜러가 전면을 꽤 어둡게 해놓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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