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VIEW
- 헤드램프와 그릴이 분리되고, 헤드램프가 더 올라갔습니다.
- 컨셉카에선 크롬으로 표현된 후드 라인이 양산차로 오면서 DRL로 바뀌었습니다. 보통은 반대로 갈텐데...ㅋ
- 컨셉카의 범퍼를 가로지르는 주름은 양산에서 크롬라인으로 바뀌었습니다.
- 범퍼 양쪽 최하단부의 음각은 양산차에도 반영되어 있네요.
FRONT QUARTER VIEW
- 양산차로 가면서 사이드미러가 생겼습니다.
- 컨셉에선 단순하던 휀더 면 처리가 양산에선 주름하나를 더 넣어서 좀 더 복잡하게 바뀌었습니다.
-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그릴 모양이나, 앞범퍼 하단 좌우측의 ㄱ자 형상은 터보모델에 반영되어 있네요.
SIDE VIEW
- 휠하우스가 작아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많이 얌전해졌습니다.
- 캐릭터라인은 거의 똑같으나, 양산으로 오면서 깊이가 살짝 약해졌네요.
- 과감한 사이드스커트가 양산차에도 꽤나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 뒷범퍼 하단의 블랙으로 처리된 부분이 끌려 올라가는 형상도 동일합니다.
REAR QUARTER VIEW
- 컨셉트카와 양산차가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이네요
- 컨셉의 트렁크를 감싸는듯한 형상은 양산차에서 리어램프로 대체되었습니다.
- 스포일러처럼 튀어나오고 과감하게 꺾인 트렁크 라인은 양산차에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INTERIOR
거의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바뀌었지만, 컨셉트카의 두툼한 도어쪽 암레스트는 양산차에도 반영되어 있네요.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특히나 검정이나 짙은 회색계열은 차를 더욱 더 작아보이게 하고
현대가 자랑하고픈 르필루즈 느낌를 다 갉아먹는 것 같애요.
근데 이 디자인이 센세이션 해서 현대에서 먹히죠
그래서 이 디자인의 정체성을 현대가 앞으로 현대의 미래 디자인으로 차용합니다
근데 앞대가리는 현대가 밀고있던 캐스케이딩 언어와 달랐죠
그래서 르필루즈 컨셉카에서 앞대가리만 캐스케이딩으로 바꿔서 쏘나타가 나옵니다.
근데 르필루즈는 차세대 현대의 디자인 언어로 채택이 됐지만
캐슼케이딩은 내부에서조차 논란이 많을정도로 비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현대는 부랴부랴 르필루즈 중국지사 담당자를 현대본사로 불러들였습니다
앞으로 현대의 디자인 언어에서 캐스케이딩은 점차 사라지고 르필루즈와 다른 언어의 디자인이
개발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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