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담회 다녀오신 분께 전해들은 내용들입니다.비록 영상이지만 실물 보셨답니다
1.외관: 앞은 아방이와 제네시스 섞어놓은 느낌이고 예상도와 큰틀은 비슷한데 실물은 입체감이 많이 들어가서 예상도 느낌이랑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미래형 자동차의 느낌으로 첨에는 약간 낯설고 신기한 느낌이 들거라네요.하지만 눈에익으면 역대급으로 예쁠거라고 하네요.
아무튼 첨에는 호불호가 갈릴거라 그럽니다.참석자들 조차도 첨볼때와 끝날때쯤 눈에익은후,의견이 달라진 분들이 꽤 있었다네요(참석자 대부분은 좋게 평가하셨답니다)
뒤는 좀 더 날렵해지고, 역시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고 하네요?
뒤역시 호불호가 있을거라 합니다.
그리고 미등라이트 불들어오는게 예상도와 많이 다르다고합니다.엄청 신박하고 예쁘다네요
2.내부: 이번 페리의 핵심은 내부라네요.내부가 정말 말도못하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외부가 병신같다고 느끼는 분들조차 사게 만드는 내부라고 하네요. 역대급이라고 다들 그러셨다네요.
고급감에 많이 신경을 쓴거 같다고합니다.케칠이보다 윗급으로 보인다네요
3.옵션:케칠에 없는 옵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소나타에 있는 옵션은 당근 다 들어가고 그외에 신기한 옵션들 많이 투입된다네요.
버튼식 기어는 고정인거 같습니다
좀 더 대화를 나눠봐야겠지만 우선 들은건 이정도입니다.
무튼 지금 페리 기다리시는 분들 절대후회안한다고 꼭 기다리라고 당부하네요.케칠이로 갈 생각있어도 그랜저 페리 보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비록 외관 호불호는 갈리고 낯선 느낌은 있겠지만,눈에익으면 예뻐보일 디자인같다고 합니다.간담회 참석한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지금 아이쥐 모델보다 훨 그랜저느낌 나는 그랜저라고 평했답니다.모든면에서 확실히 잘나왔대요.
얼른 자료좀 풀렸으면 좋겠네요ㅋ
더군다나 우리나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따진다는 실내가 그렇게 뛰어나다면...
그랜저 네임벨류의 힘은 매번 상상 이상이었음
사이즈나 대폭 커졌으면 좋겠어요. 500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