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기술력 차이는 인정해야 합니다. 현대/기아에 비해 기술력 10~15년 남짓 뒤쳐져 있고, 플랫폼이나 파워트레인 및 미션이 모두 구식입니다. 예전 자랑하던 벤츠 7단 미션도 세팅을 제대로 조율을 못 해서, 다른 미션 찾다가 아이신 미션 탑재하고 있습니다.
ZF 미션은 너무 비싸서 (도입했어도, 제대로 세팅할지는 의문입니다.) 못 썼고, 현대/기아에게는 경쟁사라는 이유로 거절 당했습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기술력과 여력이 없습니다.
대게 다른 제조사를 비교할 적에 흔히 하는 실수가 연식을 고려하지 않는 비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2000년식 현대 소나타를 타다가, 2010년식 르노삼성 SM5를 타면, 당연히 SM5가 여러 부분에서 좋게 평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차의 장단점을 비교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쌍용에게 원하는 부분 4가지가 있습니다.
1. SUV에서 파생한 렉스턴 스포츠가 아닌, 본격적인 국산 픽업 트럭 개척
2. 세단 플래그십 체어맨 부활 (G90, K9 사이 위치)
3. 험로 주파의 예전 지프 형상의 코란도을 개성있게 만들어서 출시
4. 팰리세이드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준대형 SUV
개취 아입니꺼
코나를 2700주고 사는 호구들도 있는데요 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마음 편해집니다
포스안 개취고
개취 아입니꺼
코나를 2700주고 사는 호구들도 있는데요 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마음 편해집니다
젠쿱 보다 티볼리가 운전이 더 즐겁죠~
ZF 미션은 너무 비싸서 (도입했어도, 제대로 세팅할지는 의문입니다.) 못 썼고, 현대/기아에게는 경쟁사라는 이유로 거절 당했습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기술력과 여력이 없습니다.
대게 다른 제조사를 비교할 적에 흔히 하는 실수가 연식을 고려하지 않는 비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2000년식 현대 소나타를 타다가, 2010년식 르노삼성 SM5를 타면, 당연히 SM5가 여러 부분에서 좋게 평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차의 장단점을 비교하곤 합니다.
140km/h까지 양호하다고 하셨는데, 동급 차량 비교해서 보시면 확연히 차이 납니다. 투산, 스포티지, 이쿼녹스, QM6, 코란도를 냉정하게 고속에서 달려보고, 코너링 부분도 느껴보시면, 쌍용과 르노삼성이 뒤쳐지는 게 사실입니다.
현대/기아는 원가절감을 고의적으로 하고, 쌍용은 피할 수 없이 합니다. 그래도 나온 차를 보면 수치상으로 현대/기아/쉐보레 차가 품질이 뛰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타면, 그게 가장 좋은 차입니다. 쌍용이 부족하지만 꼭 점유율 25% 이상 넘어서서 현대/기아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제조사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1. SUV에서 파생한 렉스턴 스포츠가 아닌, 본격적인 국산 픽업 트럭 개척
2. 세단 플래그십 체어맨 부활 (G90, K9 사이 위치)
3. 험로 주파의 예전 지프 형상의 코란도을 개성있게 만들어서 출시
4. 팰리세이드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준대형 SUV
현재로서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고, 가능성도 낮지만,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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