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출시 하기 직전에
예상가격대가 기본 4천후반대부터 시작해 5천만원 중반대까지라는 설이 농후했었죠.
근데 막상 출시 가격표 뜨니까 예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해서 판매대란이 일어났고
국산차이지만 출고대기기간만 1년을 훌쩍 넘게 만들었고요.
이번 모하비 출시 직전에도 예상 출시가격대를 여러 온라인발 카더라로 매우 높게 잡아 놓고
실제출시가격은 휠씬 낮게 설정해 출시 초기 대박 호응을 만들려는 마케팅 의도가 아닐까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 돈이면 투싼 2.0 디젤 프리미엄 풀옵도 사겠더군요. (견적 내보니 취등록세 포함 3540만원)
1.6이 2.0 보다 더 비싼 시대가 왔네 아이고... (7단 dct라고 핑계대지 마셈 투싼은 8단이다 )
마력이 중요하다고하지만
1990년대 도로환경이 열악할때 대한민국 최강의 포토는 17마력이었습니다.
전국을 험로를 다 누비며 문제 없이 다녔죠 ^^
5700은 오바고 한 5450~5550은 무난히 갈듯합니다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런것들은 졸라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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