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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중부내륙은 타기 싫은데...
경부고속도로 타고 계속 쭉 가는 루트가 좋을까예
아니면 다른 루트도 추천발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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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부내륙에 화물차가
너무 많아서 무섭더군요
제가 몇번 왔다갔다 해봤는데
항상 경부 중부 갈아탔습니다
막힐일도 없지만 안막히고 간다면 정속으로만 가는게 아니라면
4시간안 선에서 컷합니다
어디서 어디로 목적지 설정한지는 모르겠지만
거리가 250~300쯤 안되던가요?
고속도로면 보통 1분에 1~1.5키로가니까
1시간에 60~70키로씩 쉬지않고 주행만 한다면 4시간안밖으로 갈거같은디요
남상주ic - 동김천ic 3번국도타는 방법도 잇써예
무신호통과
근데 개가튼 대형차만 어떻게 참으면 제일 빠른 루트가 여기라서...ㄷㄷ
첫번째 중부 타고 오다가 경부로 쭉가면 됩니다.
솔직히.. 내륙으로 가나 경부로 오나.. 크게 시간차이가 나지 않아요.
중부내륙 스트레스 감안하면 오히려 더 나을지도..
두번째 중부 타고 오다가 청주-상주 고속도로로 갈아탄다음 낙동 JC에서 중부내륙으로 올리는겁니다.
요코스가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왜냐면 그 구간이 낙동에서 김천까지인데 거기에 구간단속이 있거든요.
그리고 중부내륙 타는게 짧아서 그다지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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