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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보배여천 19.09.02 00:5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저도 삼남매 키우는데 첫째 초5 아들 둘째 초3딸 셋째 5살딸이에요.
    요놈들 길 건네줄때 손잡으면 언제 이렇게 컸지 싶고 그만커라 아쉽다 생각들때 많아요.ㅎ
    때론 빨리커서 자유좀 달라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아이들 보면 행복하네요~
    답글 0
  • 레벨 상사 2 추레라기사 19.09.02 00:52 답글 신고
    세월 금방갑니다 아이들 어렷을때 많이 놀아줘야되여 저도 아이가 네명인데 지금은 놀아줄 아이가 없어여 .
    답글 0
  • 레벨 상사 3 닉네이 19.09.01 22:19 답글 신고
    저는 시간만 되돌릴수 있다면 결혼안합니다 육아 너무너무힘들어요 5살인데 아직 잠잘때 새벽에 울어서 잠오는타이밍 깨버려서 항상 잠을못자요 너무너무 싫어요
    답글 12
  • 레벨 중위 2 핵사이다 19.09.02 00:01 답글 신고
    정관수술은 두번다신 안하고 싶네요
  • 레벨 소령 1 바람의화살 19.09.02 00:20 답글 신고
    아이 셋입니다 계획은 남매 끝 정관수술 시작으로 끝내야 했는데..직장선배가 장관수술 상당히비추하시거군요 이유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정관수술이 신체적으로 아무 문제 없지만 자기도
    비의식적으로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다고.
    목이 타서 급하면 수도꼭지에서 물이나와야 목이해소가 되는데.. 먼가가 막고.. 아 글재주가 없어 표현이 안되네요 직접적 표현을 할수 없고..
  • 레벨 대장 여우곬 19.09.02 00:25 답글 신고
    이게 딴건 다 괜찮은데
    다 커서 남들 앞에 그걸 꺼내 놓고 누워있자니 참~~~ 내가 뭐하나 싶습니다
    아프지는 않습니다 제일 아플 때가 마취주사 놓을 땐데 그냥 따끔하고 맙니다
    하고 나서도 약간 우리~힌 느낌이지 별로 아프지는 않습니다

    근데 진짜 그 순간만큼은 하아~~ 내가 내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ㅎ

    근데 하고 나면 좀 편합니다 불안하지가 않고 그냥 속사정도 맘편히 할 수도 있고요

    그 순간 남들 앞에 그거 내 놓고 있던 그 한 순간만 어찌어찌 버티면 됩니다 ㅎㅎㅎ
  • 레벨 소령 1 바람의화살 19.09.02 00:08 답글 신고
    저도 아이가 3남매 딸 아들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중2 초6 유치원생.. 글 공감과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 또한 제가 적어도 어릴때 부모님의 사랑 받은 만큼 이 녀석들에게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군요 추천 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마리형아 19.09.02 00:31 답글 신고
    준비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맞이하는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진정한 모습이고 다시 와도 같은 행동을 하는 내 모습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 레벨 중위 2 회사는원래어렵다 19.09.02 00:38 답글 신고
    아이낳으면 어떤게 힘든건지.. 자세히 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19.09.02 00:45 답글 신고
    저도 아이를 참 잃어했는데 막상 내 아이 둘을 가져보니 참. 간단하게 말해서 없었으면 모를까 이젠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그냥 상상할수가 없죠.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름 고민과 스트레스를 많이 가지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는건 아이들 때문이죠.
  • 레벨 상병 보배여천 19.09.02 00:51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저도 삼남매 키우는데 첫째 초5 아들 둘째 초3딸 셋째 5살딸이에요.
    요놈들 길 건네줄때 손잡으면 언제 이렇게 컸지 싶고 그만커라 아쉽다 생각들때 많아요.ㅎ
    때론 빨리커서 자유좀 달라 싶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아이들 보면 행복하네요~
  • 레벨 상사 2 추레라기사 19.09.02 00:52 답글 신고
    세월 금방갑니다 아이들 어렷을때 많이 놀아줘야되여 저도 아이가 네명인데 지금은 놀아줄 아이가 없어여 .
  • 레벨 소위 2 하늘바람그리고별 19.09.02 01:33 답글 신고
    저도 다음달이면 셋째가 태어납니다.^^
    쓰신내용들 많이 공감이갑니다.

    그래도 다시태어나면 꼭 똑같은 선택을 할것 같습니다.^^

    돈보다 더 귀한걸 주는게 아이들이니까요..^^
  • 레벨 원수 미래소녀얌 19.09.02 01:46 답글 신고
    나중엔 좋을 겁니다.ㅎ
  • 레벨 중위 3 두배느림 19.09.02 02:29 답글 신고
    뒤돌아보니
    아내에게 참으로 고맙고 죄송스럽네요
  • 레벨 상병 재붕재붕 19.09.02 04:09 답글 신고
    애들 키우는데 시간 *안*아깝습니다
  • 레벨 상사 2 뚜벅뚜벅뚜버기 19.09.02 05:00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고1아들 중3딸 초1막내딸 키우는데,
    연년생인 큰 녀석들 키울 땐 뭐가 뭔지 지나가 버린 시간이 너무 많네요.
    막내딸은 다 보이네요.

    얼마전에 밥먹다가 쐬주한잔 하고 아들녀석한테 용서를 구했네요.

    "아빠가 미안하다! 이해해줘라,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 레벨 대령 3 다시칸 19.09.02 05:28 답글 신고
    10,7,2
    이렇게 키우고있는데,셋째부터는 취미활동을 못하고 있지만,걘히 낳았다란 생각은 없네요..계획엔 없었지만 ㅎㅎㅎ
    근데 준비되고 낳는사람 없어요..
    그렇다고 준비된후 낳는다고 달라질것도 없구요..제생각은 낳으세요..앞두 가리지말구~
    다만 그안에서 자신감있게 키우시면 됩니다 ㅎ
    아직 철 안든 아빠생각 ㅋ
  • 레벨 상사 1 깐데또까고짼데또짼다 19.09.02 06:47 답글 신고
    애국자!
  • 레벨 상사 1 깐데또까고짼데또짼다 19.09.02 06:47 답글 신고
    오늘 초등 개학입니다..
    야호!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9.02 08:30 답글 신고
    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지금도요 애둘 키우면서 책임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둥바둥...
  • 레벨 원사 3 미래는오늘 19.09.02 09:07 답글 신고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말 빼고 공감하네요.
  • 레벨 일병 좋은게좋은거 19.09.02 09:15 답글 신고
    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19.09.02 09:21 답글 신고
    커가는 자식없이 하루에 1억을 벌어 써봐라.. 재미가 매일 매일 나는지?
    자식없이 사는건 그냥 나이먹고 늙어가는
    동물일 뿐이다
  • 레벨 소장 영일이아빠 19.09.02 09:41 답글 신고
    힘들어도 저는 아이를 또 택할것 같아요.
    귀엽고 애쁘고 내 새끼잖아요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19.09.02 10:42 답글 신고
    결혼을 하네, 마네 여러 논란이 있지만 결국 사고와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3 DrugSong 19.09.02 10:56 답글 신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은 다른 미래를 불러오지요

    인생사 모든 선택엔 동전의 양면처럼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들을 즐기세요
    자신이 선택한 선택의 장점들을요.

    단점이 없는 선택은 없어요
    단점은 감수해야하는 결과입니다

    단점을 버리려고 하면, 불행이 찾아옵니다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19.09.02 11:05 답글 신고
    아이키우는 대신에 다른 즐거움을 가지고 우리부부는 삽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요.
  • 레벨 대령 2 vraza 19.09.02 11:38 답글 신고
    내가 하고픈 걸 어느정도 포기하는 대신 생각하지 못 한 또 다른 행복을 아이는 분명히 가져다 줍니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셋(18남, 17여, 5남)인데 첫째, 둘째 연년생으로 태어났을때는 정신없이 지나갔고 늦게 찾아온 막내때문에 요즘은 살맛 납니다..
  • 레벨 상병 님이랄것 19.09.02 18:11 답글 신고
    9살 아들, 7살 아들, 4살 아들이 있구요.

    첫째는 맞벌이 하느라 어린이집 12시간 넘게 맡긴적이 많아서 애가 소극적인거 같아요.. 참 미안한 부분...

    둘째는 처갓집에 주말에 찾는 식으로 매달 120드리면서 키웠는데 애가 아주 당차고 할말 다하네요...

    막둥이 녀석은 와이프 전업주부때라 사랑을 듬뿍 받아서 형들한테 대들다가 몇번 으더터지더니, 아주 근처도 안가도 엄마 아빠 품에서 놀고 있네요.
    11월 생인데 어린이 집에서 대장이라고 하네요, 형한테 노는거 배워서 다 알고, 건드리면 때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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