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긴말 없이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라고 알려드릴께요.
304.77 MPH
490.48 KPH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입니다. 물론 아직 판매에는 안 들어갔지만 곳 들어갈 모양인듯 하네요.
여태까지 300 마일을 능가한 차량이야 수도 없이 많겠지만 양산차는 없었죠. 모두 최고속도 기록을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차량들...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차량중 시속 300 마일을 도달할 수 있는 차량은 현재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뿐입니다.
여기서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전 세대인 베이론의 주요 장치를 크게 개선하여 장착했습니다. 우선 유명한 W16 배치의 7,993 cc 엔진은 폭스바겐에서 VR6 엔진의 원리를 응용하여 만든 W12의 16 실린더 버전입니다.
16 기통이나 되면서도 길이 71 cm로 나름 컴팩트하게 가져갈수 있었던 주 원인이 바로 이거죠. W16은 말 그대로 V 와 V를 이어 붙힌 구조이지만 실린더 헤드는 단 2개입니다. 바로 VR6의 특이한 협각 구조 배치로 V 형 배치의 6 기통 주제에 헤드가 1개 뿐인 컴팩트 구조, 그걸 16 기통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그렇기에 협각 구조의 VR8이 두개 들어갔다고 보면 되죠.
이 이유로 이 폭스바겐 W16 엔진은 단 4개의 캠축만이 장착됩니다. 협각이다 보니 DOHC 64 밸브 구조임에도 8개가 아닌 4개만이 필요한 셈이죠. 물론 협각의 VR8 끼리의 뱅크는 90도 입니다. 점화 순서는 1-14-9-4-7-12-15-6-13-8-3-16-11-2-5-10에 4개의 터보 차져를 장착, 엔진 블럭은 경량화를 위하여 알루미늄 합급과 탄소로 만들어져 400 kg 정도의 중량을 가집니다. 단순 비교로 페라리 엔초의 V12 엔진이 225 kg이죠.
여기서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에 탑재되는 버전은 최고 출력 1,600ps/6,700rpm과 최대 토크 1,600Nm/2,000~6,000rpm 정도를 발휘하여 비슷한 급의 코닉세그 레제라의 1,502 PS 를 능가하죠. 여기서 재밌는점은 연소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3,000 마력 이상인데 11개의 라디에이터와 열손실, 배기라인에서 발생하는 손실등으로 인하여 크랭크 축에 실제로 전달되는 힘은 저정도에 그치는거죠. 이 어마어마한 출력은 유서 깊은 영국 엔지니어링 회사인 리카도의 7단 자동 습식 DCT가 4륜 모두에 전달합니다.
여기서 배치는 Longitudinal 방식에 엔진 앞으로 장착되고 엔진은 리어 엑슬 바로 앞으로 탑재됩니다. W16 엔진과 리카도 DCT 모두 드라이 섬프 오일 윤활 방식을 채택했고 이는 무게 중심을 낮추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면서 급격한 가속과 브레이크, 코너시에 받는 엄청난 중력의 힘에도 안정되게 오일을 순환 시켜줍니다. 동력은 미션을 거쳐 전륜은 스웨덴 헬덱스사의 전륜 데후로 전달되고 후륜 구동은 트랜스퍼 케이스로 빼서 구동 축을 거쳐 멀티 클러치 후륜 데후에 전달되어 CV 조인트를 거쳐 바퀴에 최종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차체는 탄소 섬유에 카본 허니콤의 샌드위치 공법으로 제작되었고 이미 필요한 만큼의 레신을 투입하여 제작시 따로 레신을 바를 필요를 없앴습니다. 또한 베이론과 마찬가지로 시론도 4륜 독립 현가이며 시론의 차체에 사용된 탄소 섬유의 강도는 1도 당 5만 뉴턴미터의 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부가티, 이탈리아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회사인 델라라, 그리고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이 6 개월간의 기간 동안 개발하여 탄생한 모델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248.9 mm 늘어났고 레이저 컨트롤 차고 조정 시스탬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 그리고 전자식 리어 윙은 제거되었으며 대신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한 긴 테일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안전과 확대된 강성을 위한 롤케이지, 그리고 운전자만을 위한 인테리어와 경량화를 위한 조수석 시트의 제거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또 슈퍼 스포츠만의 특징은 배기 시스템인데 배기가스가 공기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걸 최소화하여 공기 저항을 크게 줄인것이 포인트입니다.
유지비가 넘사벽
재산 1조는 되야 데일리카로 탈듯 ㄷㄷ
부가티 몰아보니 부가티가 빠르긴하던데
문제는 차가좀 가볍더라구요 많이
그래서 비슷한급의 다른차량에비해 컨트롤하기가 좀 빳시던데
코너바리에서 차가 돌아버려서 사고가 잘남 ㅠ,ㅠ
근데 손에 익으니 경찰따돌리기는 쉬움 ㅎ,ㅎ
아... 물론 GTA5에서요 ㅋ,ㅋ
시론은 어떠려나요...?
부가티 팀이 잘 세팅한듯 싶습니다.
베이론과 전혀 다르다더군요
할덱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보그워너가 모기업인 회사이죠
유지비가 넘사벽
재산 1조는 되야 데일리카로 탈듯 ㄷㄷ
참고로 시속 500 키로 이상을 도달하는 차량들은 모두 철로 만들어진 바퀴를 사용합니다.
의외로 부가티팀의 엔지니어들중 독일인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500km/h도 곧 넘기겠네요.. 어마어마한 세상.. W16 엔진이 환경규제를 못버티고 다운사이징과 하이브리드화가 불가피 하다더니 자동차 역사에 큰 획을 긋고 겸허히 내려오려나 봅니다
500 km/h은 어휴...
뭐 기대가 되네요
시야가 정말 좁네
이런 슈퍼카에 대한 글을 보고 자신의 非슈퍼카를 성능 테스트 해보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어요
그리고 이러한 슈퍼카 사서 공도나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가 남에게 피해 주는 걸 하도 많이 봐서 슈퍼카로도 성능 테스트 하는건 반대인데요?
거기에 부가티의 명성과 폭바 그룹에 있는 엔지니어들도 한목하죠
데후라 하면 쩍바리 같잖아요.. 요즘같은 시국에..
부가티 몰아보니 부가티가 빠르긴하던데
문제는 차가좀 가볍더라구요 많이
그래서 비슷한급의 다른차량에비해 컨트롤하기가 좀 빳시던데
코너바리에서 차가 돌아버려서 사고가 잘남 ㅠ,ㅠ
근데 손에 익으니 경찰따돌리기는 쉬움 ㅎ,ㅎ
아... 물론 GTA5에서요 ㅋ,ㅋ
차값이 30억인데도 적자 ㄷㄷㄷ
님한테만 의미없져
스마폰 왜 써요? 파처폰이면 충분한데
보배드림은 왜 해여? 그냥 밖에서 이야기 하면 되죠
발전을 위한 노력에 기술의 한계를 가는 노력이 들어간 산물인데 그걸 이딴삭으로 평가 절하하는걸 보니 님은 뭔가 도전해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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