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짧은 명절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네. 근데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나 고단하지? ^^; 본좌도 오늘 아침 6시에 기상했는데 몸이 무겁더라고.. 휴~~
옛날에는 말이다. 책이나 선생님들께 보고 배운대로 다 되는줄 알았어. 근데 막상 실전에 나와보니 그게 아니더라고! 온갖 별의별 케이스들이 스펙트럼처럼 다양하게 펼쳐지는거야. 정말 신세계였지.. 그런가운데 젊은 혈기에 나름 열정을 불태우며 정신없이 달려드니 돈이란거 숭덩숭덩 벌리는거야. 근데 그게 말이다. 그게 다~내꺼가 아니더라고. 나만 잘나서 그렇게 된게 아니란 말씀이지.. 그걸 통렬히 깨닫고 나 자신을 이기고 변화시킬 의지가 있는 사람이 결국은 롱~런 하더라. 백날 얘기해봐야 근본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은 반지하냄새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꺼야.
본좌가 보니 보배는 우리네 사회통념상으로 성공한 상류층 40후반~50대 가장들은 거의 없어. 있어도 극소수에 눈팅정도만..(그마져도 수준 낮아서 거의 안옴) 이유는 다들 알고있을꺼야. 좋은글을 써도 온갖 잡쓰레기들이 달겨드는데 뭐하러 오겠나? 안그냐? 실제론 그런이들과 어울릴 일이 1도 없는 사람들인데..
so,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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