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떼부터 디젤모델이 제외되었다.
136ps 320Nm 디젤엔진은 코나 셀토스 투싼 스포티지에 장착되고 있다.
내년 2월출시 예정 아반떼 후속에는
디젤보다 우수한 연비와 마력을 가진
1.2 TGDi 하이브리드가 장착된다.
1.6 자연흡기 하이브리드인 니로보다 9마력정도
개선된 출력이고 토크는 1~2kg.m 정도 향상되었다.
시스템 출력은 150마력정도. 최대토크는 28~29kg.m 이다.
마력은 1.6 디젤보다 14마력 우세하나
토크는 1.6 디젤보다 4kg.m 정도 열세이다.
종합적인 성능은 대등할 것으로 보인다.
연비부분에서는 우위임이 확실시 하다.
현기는 20년내 승용 4기통 디젤은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하이브리드로 모두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친환경엔진 비중을
높힐 것으로 보인다.
다만 SUV 의 경우 디젤 수요가 높으므로
디젤과 가솔린 터보 하브의 병행 생산 기간은
상당히 길 것으로 보이며 디젤이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대체되는데
최소 1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
내년에 출시되는 쏘렌토의 경우
1.6 터보하이브리드가 2.0TGDi 보다 300만원이상
비싸지 않다면 2.2 디젤과의 가격차이는 20~30만원이내이다.
1.6 터보하브는 시스템출력 200마력 36kg.m
2.2 디젤터보는 202마력 45kg.m 이므로
토크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다만 3800rpm 이상에서는 디젤이 모든면에서
불리하므로 두 엔진중 절대우위는 없다.
5000rpm 이상에서 200마력을 내는
1.6 터보하브가 고속달리기에 훨씬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4000rpm 부근에서도 최대토크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최대가속에서
유리하다.
결국 1.6 터보하이브리드와 2.2 디젤은 유종만 다른
주력엔진이 될 것이고 판매비중은
3 : 7 정도로 디젤이 여전히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비중이 5 : 5 가 되는데 5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될텐데 요소수 보충이 필요없는 터보하이브리드가
유지측면에서 편리할 것이고 진동 소음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
1.6 터보하브보다 자동차 세금이 2배인
2.2디젤은 디젤매니아에게만 인기차종이 되겠죠
큰 배기량 선호사상이 쉽게 없어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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