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년기부터 타던 배기량에 익숙
아빠도 삼촌도 다 쏘나타 2.0 이었다.
1,997cc 에 익숙
2. 이제는 CVVL 배기량이 친근하다.
2cc up 1999cc
꽉 채운 배기량. 역시 2.0 리터의 KING
3. 52만원 자동차세가 29만원 자동차세보다
자부심이 느껴진다.
역시 대배기량 2.0 리터 NA
1.6 리터 TURBO 는 신뢰가 안 간다.
차는 배기량이 깡패라고 굳게 믿는다.
4. 다음 생애에도 2.0 리터가 아니면 차를
못 살꺼같은 꿈을 꾸곤한다.
5. 다운사이징을 하는 현기에 배신감을 느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엔 관심이 없다.
친환경이란 단어는 친숙하지 않다.
6. 170마력이상 엔진은 부담스럽다.
7. 21kg.m 이상의 토크는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8. 터보차의 휠 스핀 소음은 민폐이다.
9. 1.6 T 살 돈이면 그냥 2.0 NA 에 파썬을 선택한다.
10. 여름철 언덕길 만나서 빌빌거리면 에어컨을 OFF 한다.
자부심에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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