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기준이 이게 맞나요?
제가 억울하게 누명썼던 당사자라면 정말 억울할거 같네요.
왜 하루 보상이 8시간 기준인가요?? 24시간으로 해야지
8시간 외에는 출퇴근하며 집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잤답니까?
애초에 교도소에서 자유롭지 못한 생활하며 고생할 필요가 없던건데 말이죠.
그리고 왜 보상금액에서 식대를 빼나요???
억울하게 끌려와서 가둬놓고 콩밥준것도 무죄라면 본인이 밥값 지불해야 한다는 말일까요?
젊은나이에 억울하게 누명쓰고 옥살이한것도 정말 억울할텐데..
보상기준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이해가 안되네요.
지들이 억울하게 같혀서 직접 옥살이해도 저렇게 산정하고 말할려나..
말이여 방구여..
8시간만 감옥에서 생활하고 집에서 출퇴근한다면 그나마 이해하겠네요.
보상기준은 하루 8시간.. 거기에 밥값 제외 ㅋㅋ
근데 아직 무죄판결난것도 아닌데 저런기사 나오면 돈냄새맡은 주변인들 헤헤거리며 접근하겠는데..
딱 살인의추억의 영화 내용대로요.. 강압수사에 살기위한 거짓진술
이 와중에 경찰은 고문이 없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그동안 경찰과 검찰들이 거짓말이 심했으면.... 공직인 경찰말은 못 믿는 다는게... 씁씁합니다.
아
씁쓸합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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