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의 뉴 1.2L 터보엔진은
PS 기준으로 138마력이며
5,000rpm 에서 최고출력 발휘합니다.
상당히 실용영역적인 세팅
(6,000rpm 까지 올리지 않는 제한적인 설정, 아마도 상당한 롱스트로크 터보라는 의미인 거 같기도 하고
5,600rpm 미만 셋팅은 최근 터보엔진치고는 낮은 편이죠)
토크는 배기량에 비해 상당합니다.
22.9kg.m
리터당 19kg.m 수준이네요...
이 급에선 상당합니다.
지엠이 3기통 터보에는 물이 오른 듯 합니다.
토크밴드가 좁을 수도 있으나
좁더라도 2000~3000rpm 사이에서는 거의 최대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참고 : 스토닉 1.0 이 17.5kg.m
새 1.2 L 터보엔진은
종합적으로
SM7 2.3 급 토크이며
로체 1.8 보다 강한 마력입니다.
소형 터보엔진의 상용화 기술발전이 놀랍네요!
1.6L 자연흡기가 5년내 1.2 L 터보로 대부분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면에서 르삼의 SM6 2.0 MPi (프라임모델)를 능가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 엔진을 SM6 에 당장 장착한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기타 :
1.3L 엔진은 1.341L 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됨
(말리부의 실제 배기량은 1,341 cc 임)
터보엔진이
5천rpm 에서 최고출력을 뽑아낸 것이 실용영역을 살린 세팅이란 의미이지
5천rpm 은 레드존에서 1천rpm 이므로 고회전 영역입니다.
터보엔진치고는 낮은 설정이란 의미입니다.
셀프 펠라치오
1.2는 창원 생산 Cuv..
아마 중국에서 판매중인 그 카렌스만한 cuv 후속을 창원으로 돌리려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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