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근처에 예전 bmw매장 지금 제네시스 유일한
매장으로 알고있는데
프리미엄 브랜드를 외치면서
언제까지 현대차매장에서 팔려고 하는지..
이제 라인업도 더 늘어나는데..
매장에 차보고 싶어도 차가 있어야 보지..
그리고 딜러들도 제네시스 전문 딜러들로 해야지
매장가서 현대자동차 딜러랑 카달로그 펴놓고 같이
공부하는 느낌....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할때 적어도 광역시랑 서울 그리고 대도시들정도에는 하나씩 만들었어야지
무슨 외제차매장처럼 건물 하나다 쓰는건 아니더라도
현대차매장처럼이라도..
당장 팔수 있는 차가 줄어드니
매장을 새로 구축하려면 매장 들어갈 부지도 사거나 입주해야되고 직원도 새로 고용해야되고
구축하는데도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죠.
그렇다고 있는 현대차 매장을 없애고 제네시스 매장을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GV70이 나와야 5차종
전국 제네시스 독립매장 구축 예정 비용은 대략 수천억에서 1조원 안팎.
독립된 매장 및 정비라인 구축에만 천문학적인 비용소요 예상 중.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매장만 구축한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니죠.
매장이 있으면 그걸 운영 및 관리해 나갈 수많은 신규 인원들이 필요한 데...그 인원들 만들려면 기존 판매 노조 및 정비 노조와의 협의도 필요하고 신규 인원 채용 및 교육, 그에 따른 인사관리도 필요하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겨우 3차종으로 버틴 신생 럭셔리 브랜드이고 이제서야 조금씩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니 매장 또한 그에 맞춰서 서서히 늘려가겠죠.
참 이해하기 힘든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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