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 하나를 준비중인데 이게 인생에서 나름 큰 전환점이 될 시험인지라 이전엔 없었던 정도의 노력을 하고있습니다*_*
덕분에 차도 일주일에 한번 아버지학원 청소해드리러 갈때 타는정도로 거의 세워두다시피;;
(아버지는 분명 한번씩 굴려주신다셨는데 안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번 토요일에 칠 시험에 모든걸 쏟아부은 다음 지난 9개월간 고생했다고 좀 쉬러다녀야겠습니다.
그때부터 자주 출몰할 예정입니다
살면서 공부를 한적은 많았지만 진정성있는 공부가 아니라 "뭐..해야하니 하는거죠"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것같습니다.진짜 노력이 뭔지 이제 좀 알 수 있을것같은?..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노력하니까 그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니 뿌듯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음...뭐 아무튼간에 저는 며칠 뒤 본문에 "ㅋ"을 도배하며 돌아오길 기원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시험치고나서 겨울이 오기 전쯤 인제서킷 한번 더 가볼까싶습니다*_*
이번엔 동탄사는 친구놈 보러가는길(or 돌아오는길)에 갈 예정인데,친구들도 데리고가서 서킷구경도 시켜주려구요
(동승은 안된다고 알고있..고,그냥 주행도 아니니 혼자 달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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