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 회원 16년만에 첫 문의 글입니다..
차량 구입 관련 여러 전문가 님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개인사업자이구요 ( 위탁 매출 4억 / 일반 매출 3~4억정도 됩니다. )
지금 차량이 아반떼 ad 디젤 깡통입니다.
- 장기렌트이구요 48개월에 39회 납부 ( 킬로수 무제한 계약 )
- 출퇴근 차량입니다. ( 아침, 저녁 왕복 190km )
- 16.6월30일 출고하여 39개월에 200,926km 주행했습니다. ( 1개월에 5,100km 평균 주행 )
일단 이차량이 최근 정차시 엔진 소음 증가로 파란손 방문하니 dct 밋션 클러치 판 및 플라잉힐 교환 진단
( 수리비 100만원 ~ 110만원 정도 예상.) 기타 흡기,배기등 인젝트 청소등 추가 비용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냥 차량 반납하고 새로 차량 구입을 할지 다시 장기렌트 할지 고민입니다.
- 렌트 반납 위약금이 80만원정도 발생하지만 수리비보다 비용측면에서는 반납이 유리합니다.
구입 예정 차량은 그냥 깡통모델에 최소 옵션( 운행에 필요한것 ) 1~2개 정도 추가.
- 아이오닉, 니로, 셀토스디젤, 코나 디젤 ( k3, 아반떼는 디젤이 없는 관계로 제외 )
- 유지비 생각하면 아이오닉 전기차도 생각했지만 매일 충전문제로 제외.
( 늦은 퇴근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콘센트면 주차가 힘듬. 급속도 주변에 가능하지만 내년 전기세 인상하면 메리트 없다 판단 )
제경우에는 많은 운행 킬로수 문제로 그냥 장기렌트가 답이다 생각하지만
차량할부 구매하면 그래도 이익 일까요?
할부 대충 3년해도.. 할부끝나는 시점에서 키로수때매 차값이 확 내려갈텐데...
가족중에 사업자 있음 ..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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