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단가절감한다고 계기판에 led등 하나 빼고 넣고 하는 눈물겨운 짓거리 생각해 보면
단순히 단가문제가 아니라 차종별로 따로 계기판만을 위해 별도의 업체와 접촉해 생산할 필요가 없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 일괄적으로 생산해서 여기저기 돌려주는게 기계식에 비해 별로 비싸지도 않고,
마케팅 효과도 있고 하니 저러는거 같습니다.
단가 문제도 있지만 계기판 에셈블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현대기아차용의 디지틀신호를 이용하여 모터로 바늘을 구동하는 방식 대비 풀LCD계기판이 얇고 가벼워서 공간적으로도 유리하고 차량의 중량도 미약하나마 줄일수 있는 장점이..
특히 과거에 CD플레이어 등이 포함된 DIN타입의 앞뒤로 긴 오디오장치에서 CD플레이어가 빠진 앞뒤로 얇은 오디오장치로 바뀌면서 계기판의 두께를 줄일수 있다는건 차체 구조 설계의 자유도를 훨씬 높일수 있게 된다는..
ps. 오래탑시다님 등이 가지는 의문점일수도 있는데 휴대폰의 정가가 20만원짜리도 있고 120만원짜리도 있으나 실제 생산단가의 차이는 크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풀LCD계기판의 경우 차량 생산시 납품되는 가격은 낮으나 서비스용 부품가격은 높게 책정되는것인데 다만 기존 바늘식계기판과 동일한 기능을 풀LCD로 구현한것은 실제 단가가 저렴한게 맞으나 후측방모니터 등의 예전에는 없던 기능이 들어가면 비싸질수밖에 없습니다.
금형 만들 필요도 없고
사용자는 불편
디지털 계기판 디자인도 기아차는 좀 괜찮은데 현대는 ㅠㅠ
금형 만들 필요도 없고
사용자는 불편
사이즈만 통용하면 디스플레이는 하나만 주구장창 만들면 되는..
속에 들어있는 소프트웨어는 언제든지 업글이나 변경해서 모델별로 만들 수 있을테구요 ㅋㅋ
단순히 단가문제가 아니라 차종별로 따로 계기판만을 위해 별도의 업체와 접촉해 생산할 필요가 없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 일괄적으로 생산해서 여기저기 돌려주는게 기계식에 비해 별로 비싸지도 않고,
마케팅 효과도 있고 하니 저러는거 같습니다.
특히 과거에 CD플레이어 등이 포함된 DIN타입의 앞뒤로 긴 오디오장치에서 CD플레이어가 빠진 앞뒤로 얇은 오디오장치로 바뀌면서 계기판의 두께를 줄일수 있다는건 차체 구조 설계의 자유도를 훨씬 높일수 있게 된다는..
ps. 오래탑시다님 등이 가지는 의문점일수도 있는데 휴대폰의 정가가 20만원짜리도 있고 120만원짜리도 있으나 실제 생산단가의 차이는 크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풀LCD계기판의 경우 차량 생산시 납품되는 가격은 낮으나 서비스용 부품가격은 높게 책정되는것인데 다만 기존 바늘식계기판과 동일한 기능을 풀LCD로 구현한것은 실제 단가가 저렴한게 맞으나 후측방모니터 등의 예전에는 없던 기능이 들어가면 비싸질수밖에 없습니다.
부품점에서 디지털계기판은 200받는걸로 알고있는데...
개놈들이네 ㅋㅋㅋ
벤츠가 처음에 달았을 때는 비쌌을 겁니다. 지금은 현대나 폭스바겐도 달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내려갔죠.
기계식 계기판은 물량 늘어난다고 해서 단가가 그렇게 많이 못 내려가지요. 기계 부품이니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