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및 보상이야 이럴때 쓰라고 든게 보험이고, 나중에 할증 붙는건 당연 제가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만...
하이브리드 차량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일반 가솔린보다 전자장치가 더 많아서 사고의 영향때문에 나중에 작동오류가 나는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퍼렁손 가서 정비사기가 보더니 일단 범퍼랑 그릴은 깨졌고...스마트크루즈용 레이더 전도, 컴프레셔 문제, 오른쪽 LED전조등 교체해야할듯 하고, 본넷 뜬거랑 우측 휀다판금이 필요할듯 하다네요..
다행인건 보험사가 꼽은 공업사에서 차 가져올때랑 보험 공업사 기사님이랑, 블루핸즈에 맡길 때 블루핸즈 기사님께 공통적으로 들은 말이 육안으론 엔진부는 1도 손상간거 없다고 한 부분이네요...
퍼렁손으로 차 끌고갈 때 시속 60언저리로 비상등 켜고 몇십분 정도 주행했는데 냉각수온도 정상으로 유지된 것 보면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사업소 입고시킬까 했는데 차량 수리 및 출고까지 거의 한달 걸린다고 해서 일단 블루핸즈 수리 맡기고 추후 사업소에 차량 점검예약을 하는게 최선일듯 하네요...하브 사고 수리 몇개월후 경고등 폭탄 맞았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고 해서요...
어쨌든 시속 50km으로 박았는데 생각보다 감수해야 할 부분이 커서 놀랬습니다..앞으로 반성하고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에휴...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차량출고 얼마 안됐는데 사고가 나서 맘이 심란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잊어보아요
물론 몇 대는 문제가 있다고 하지ㅁ...읍읍...
차종 불문 많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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