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차가 나오고 그차를 구입할 예정인 오너분들은, 그차 디자인을 극찬하고 물고빨고하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러나 이번 그랜저는 앞부분 극찬하는 예비오너는 100명에 1명 있을까말까.. 정말 특이한경우입니다.
와 진짜 예쁘다 역대급이다 : 1퍼
생각보다 괜찮다,뭐 그럭저럭:50퍼
아직 잘 모르겠다 실차보고 포기든지 할란다: 20퍼
하....ㅜ: 29퍼
정도 되는듯하네요.
제눈에도 그냥 나쁘지 않다는 정도?이네요.
다른분들 눈에는 어떠십니까
그냥 일반분들까지 통계내면 말씀하신정도 될듯
여긴 타사영맨+ 뚜벅이 +구형차오너들만 바글되서 신형 나오면 무조건 까기 바쁘니 신경안써도 됩니다.
예비오너들도 스스로 디자인깝니다ㅋㅋ
고속도로좀 달려서 전면그릴에 날벌레라도 끼면 디졌구나 싶음.
세차힘들어도 다 시원하게 뻥뻥 뚫렸더라면 얼마나좋았을까요
실제론 디자인 괜찮아 보입니다. 이것또한 취향이겠지만요.
주차상태에서 블랙, 글로잉실버? 계열만 봤는데요. 디자인 탓인지 정면에서 보면 조금 작아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예비오너로선 만족이긴 합니다. 사진하곤 느낌이 달라요.
그런데, 차가 진짜 멋지면 대충찍어도 사진도 멋져보이긴 해야겠죠. ㅜㅜ
11월 임원진들이 픽할수있는 차량의 조건들로 인해 나쁘진않겠지만 디자인자체로만 봐서는 상당히 까일곳이 많아서
현대에서도 그걸 아니 주간에 전조등을 키고 다니는 웃픈상황이 발생했죠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아 오래 끌기보다 악평으로 인해 보통 페리에서 풀첸주기인 3년전에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할듯합니다
이번 DRL은 아무리 커버할려고해도 칠수가없습니다
케파는 역시나 개취에 영..
그냥 쏘나타랑 경쟁하는편이
딱 비슷한상황 올듯하네요
남자가봣을때갠적으로 그냥그럼 감수하고 실내디자인보고 사도나쁘지않은정도
주변반응보면 보배처럼 극혐이라고 오버하는건 한번도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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