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3개가 기존 점화플러그, 오른쪽이 새것입니다
9만키로 뛴 중고차 사서 엔진오일 좋은걸로 갈아주면서 양조절 해주고 (기존 과다주입된상태)
이번에 점화플러그 교체, 미션오일 드레인식으로 직접 교환 했네요.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과다주입된 상태였던 미션오일 ㅡㅡ;; 레벨링 해줌)
확실히 엔진 동작이 안정적이게 바뀌고 더 잘 나가는게 느껴집니다.
중고차 사서 이렇게 하나하나 직접 정비해가며 차가 달라진점을 체감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냥 유튜브보고 셀프정비소 (시간당 만원) 가서 했는데 작업시간 1시간 ㅎㅎ 돈도 아끼고 재미도 있네요.
근데 저 사진의 점화플러그 사진만 보고 얼마나 쓴건지 알수있을까요 ? 설마 9만키로 될때까지 출고후 한번도 교체 안한건 아니겠죠 ??
점화플러그 전극의 재질이 니켈이나 이트륨 계열이면 2~3만km 전후, 백금이나 이리듐 계열로 전극을 굵게 만든건 10~16만km, 전극을 0.4mm로 가늘게 만든것 중에서는 3~4만km인 경우도..
ps. 저의 동일한 마티즈(M100)에서 정비소에서 열간시 정비사의 감에 의해 작업했을때는 2번 플러그는 위 사진의 3번째 플러그처럼 나사산의 아래까지 검게 젖어있고 1번 플러그는 위 사진의 첫번째 플러그처럼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냉간시 자가정비로 토크렌치로 작업하니 3개 플러그 모두 위 사진의 첫번째 플러그처럼 되어있었으며 제 손님들 차량에서 출고후 처음 플러그를 교체하는 경우를 보면 모든 플러그가 거의 비슷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달라요.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백금/이리듐은 8만키로 점검 14만 교환입니다
ㅎㅎ
그건 90년대 차구요
일부만 16만인데 무슨 90년 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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