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때문에 미국에 갔다가 시카고에서 4시간 거리라서 렌터카를 구했습니다.
Dollar에서 2박3일 3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알티마를 신청했는데 동급 말리부를 받았네요.
저속에서 타니 승차감도 좋고 소음도 적고 완전 신세계.
제 아우디 A6 35디젤보다 더 낫더군요...-0 -
근데 이게 왠걸 고속도로 타고 80~120사이에서 뒤에선 웅웅 거리는 소리가 하도 커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고속 안정성도 엄청 떨어지고... 정말 깡통 같은 느낌...
근데 이거 제차만 그런건가요? 말리부 타시는 분들 혹시 있다면 얘기 좀 듣고 싶어요....
우리나라같음 가까운지점에서 차량교체를 받으셨음 될텐데 아쉽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