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화순이니 투싼이니 주차땜에 벌어지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주차를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과 커피한잔 하러 인근 상가로 이동했습니다
유독 이 건물이 진입로도 좁고 불편하더라구요
욕 올라오는거 참고 내려가보니 주차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펠리세이드같은 큰 차들은 주차하는데 진땀빼더라구요
이중주차에 코너주차에 아주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겨우 욕 참고 내려가니 지하2층도 한자리 빼고 만석인데
그 한자리 옆에 모닝이 비스듬하게 두자리를 물었더라구요
아 순간 마지막 이성의 끈이 놓아졌습니다.
전화번호 걸어두고 왔습니다. 전화오면 후기 남길게요.
사이드미러 제 도어캐치에 딱 붙어있어서 긁는순간 바로 FM칠랍니다.
유난떤다 생각하실수도 있고, 과하지않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다 생각해서 했습니다.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모바일이라 사진이 돌아갔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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