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이미 수개월전부터 관심을주지않았지
때는 매미울던 한여름
칠공이시리즈를 한참연재하여 상승고도를찍던때
그때부터 그대는 나의관심을 얻기위해
고목나무의 매미처럼 울고 또 울었어
그러나 나는 묵인했지
그이유는 그대가 야비함을 알기때문이야.
때론 어그로꾼같이 때론 아첨꾼같은모습
그게싫음을 안다네
참어그로란 무엇인가.
그대는 소인배요 시정잡배일뿐
참된 어그로꾼은 못되는그릇임을 내 아는바
그이유인즉슨
첫째. 비난은싫고 관심은 좋아하는이요
둘째. 불쾌한상황은 빠지고 시비는 좋아하는이요
셋째. 그냥 재수가없음이야
비난도 감수하는 어그로꾼이라면
내 그대를 품에안아 간직했으나
그대는 치졸한 g70오너중 하나일뿐
그 나이가 애석하여 더이상 엮이기싫었네
때때론 수준급 똥글을싸는것을보고
'아..이양반도 성장하는가..'
라고 생각할즘이면 여지없이 삐돌이마냥
토라져 씅이나내니 될일인가말이야(호통)
상처가될말이나 부디 이글에
나의진심을 담아 전함을 알라
그대는 아첨꾼이요 뱀의혀를타고난 간신배요
잘 알아두라
그리고 지켜보게
이몸이 국게를 호령하는모습을
더는 언급하지않을테니 갈길을 가시게
노잼 장문에 무간심받는 자네앞길이 걱정이네 그려 푸하하
그럼 20000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