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분이 생겨서 문상을 가게 되었는데요.
회사 형님 한분을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길에 제차를 몰아 보시곤 앞뒤 롤링이 이렇게 심하냐, 서있을 때만 조용하고 달릴땐 시끄럽다, 본인 차랑 다를게 없다, 오히려 허리가 아프다 등등 계속 새로 산 제 차를 깍아내려서 힘들더군요 ㅠㅠ 제차는 그랜져ig이고 그 형님의 차는 쏘렌토R입니다. 저는 아반떼 6년타고 바꾼거라 1년 넘게 타고 있어도 만족 중이었는데.. 정말 안좋은가 싶고 기분이 안좋았네요.. 이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배알 꼴려서 그런겁니다.
배알 꼴려서 그런겁니다.
시트포지션 말하는건가요
가능하구연
1 동생이 그랜져 타서 열등감을 느낀다
2 동생차를 깎아 내린다
3 열등감 사라진다 편-안
ㅋㅋ
세상에 왜그리 나이값 못하는 찌끄레기들이 많은지..
약간 차 조금 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아는척 해볼려고 까는 것 같은데요+.+
저는 쏘알 오너입니다.
회사 동기 부친상이 있어 동생 ig 타고 문상을 갔더랬죠..
ig옆자리에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제차는 달구지 라는것을..
쏘달구지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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