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암튼, 우리나라의 운전자 중심 사고 방식. 이 미개한 습성을 한 두해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보배나 각종 커뮤에서, 민식이법 욕하는 쓰레기들 보니. 참 한심하네. 

야이 개새들아.  니들은 초등생시절에 어른말 꼬박 꼬박 들으며, 항상 걸어다니고, 어른들처럼 좌우 주변 살피며 길 걸었어 ?

그 나이 또래 애들은 주의산만하고 예측 불가능하게 뛰어다닐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는 나잇대니. 

그 지역에 차 몰고 다닐 땐, 특별히 주의하라는 게 스쿨존 아니야. 

그럼, 그 안에서 차 쳐몰고 다닐 땐, 규정 속도 아래에서, 항상 좌우에서 튀어나올 지 모를 애들 조심하면서, 브레이크에 발 올려놓고 바로 세울 준비하고 

지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정지하거나, 정지에 가깝게 주의해서 지나야 하는 건 상식이고. 

니들이 이렇게 주의했는 데도, 사고가 나겠어 ? 

민식이 케이스만 해도, 운전자 새끼가. 사각지대가 있는 횡단보도 지나는 데도, 주의하지 않고 걍 횡~ 하니 가다가 사고 난거 아니냐고. 

이걸. 애 탓하고. 심지어 부모탓 하는 것들은 니들이 인간 새끼들이냐. 

먼저 사람이 돼. 이 쓰레기같은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