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옵션 장난이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진짜 말도안되는 옵션 장난질을 쳐놔서
K5는 전혀 연관성 없는 옵션들을 엄청나게 묶어놔서 깡통에 버튼시동 옵션 하나 넣고 타던지
선택옵션 전부 선택 하던지 거의 양자택일 수준을 만들어놨습니다
보통 하위,중간 트림에 필요한 선택 옵션 조금 넣어서 타협하는게 대부분인데 k5는 그걸 불가능 하게 묶어놨죠
(Ex - 프레스트지 트림에 오디오 디스플레이가 추가 되는데 크렐 오디오 옵션 선택하려면 uvo 네비가 필수로 묶여있습니다)
이걸 하위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개소리 치는 리뷰어들 양심은 어디간건지 의심스럽습니다
단 하나 스마트커넥트..
디지털키 + 스마트폰무선충전 + 빌트인캠
묶어놓은건 용서가 안됨
디지털키 + 스마트폰무선충전 + 빌트인캠에다가 + 터치식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로 바뀌었음 ㅋㅋㅋ
공유하는 부품이 있어서 셋트가 되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옵션인거 같은뎅...
빌트인캠만 따로 빼서 디지털키 + 무선충전 +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만
묵었으면 스마트 커넥트로 묶은게 이해했을거 같음.
스피커 때문에 비싼 트림 안사도 되니까 좋은건데 왜 그걸 가지고 뭐라하죠?
네비는 필요없고 오디오만 더 추가할려는 분들도 분명 계실건데 오디오만 추가는 불가한 상황입니다.
옵션을 자유롭게 하는게 가능할려면 제약은 없어야지 않냐 하시는거 같은데요
근데 위에분 말씀대로 뭔가 부품이 공유되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드미러 퍼들램프와 묶어놨습니다 이런건 납득도안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