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 전복 사고를 보니...갠적으로 운전자의 조작 미숙인거는 같은데
전자식 기어의 문제점도 보이는 것 같네요
운전 중에 계기판을 자주 보고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분명 RPM이 0이었을 건데...
운전자의 경우 기어 조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고, 최초 문제 상황이 인식 되었음에도 주행을 유지한 것이 아쉽고,
전자식 기어의 경우 시동이 꺼지는 경우의 수가 있다면 이에 따른 보조 안전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것이 전무하다는 것이 아쉽네요
이로써 현기는 목숨 걸고 타는 차라는 소리를 또 듣게 되겠네요 ㄷㄷㄷ
소비자 잘못입니다
소비자 잘못입니다
애시당초 후진상태에서 앞으로 밀린다는게 엔진에 역회전 거는 겁니다.
시동이 걸려있는지 꺼졌는지 구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전자식이라도 버튼보다는 봉 타입으로~
RPM이나 진동같은거 신경 못쓰고 운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유사시 R을 D로 착각하고 누를 가능성은 누구나 있다고 봅니다.
사전에 그런걸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게 아쉽죠
근데 계기판에 D/R/N/P표시는 될텐데 이거라도 좀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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