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IG 2.4 (중고 18년식, 1만키로 이하) - 2,600만원
GV80 2.5T (3.0D 보다 500만원 저렴함을 가정) - 7,000만원에 맞춰옵션질예정
나이 : 30대 초중반
용도 : 패밀리카 (자녀계획 있음)
평일 : 와이프 마실용
주말 : 나들이용
년한 : 5년 정도 탈 예정
주행 : 년 7,000km 이하
위와 같은 상황입니다.
고민은 "감가"뿐이네요. 어차피 차 성능에 대해서는 그렇게 에민한 편이 아니라서...
현기차라 GV80도 가격방어 잘 될줄알았는데 수입차만큼 감가된다는 것 같네요
5년탈경우, 1년에 1천만원정도 약 5천만원 감가되면....
한달에 90만원돈이 그냥 차값으로만 지출되는 거라 볼수 있으니 좀 아깝네요..
그래서 좀 고민이 되네요. 젊었을 때 좀 좋은차 끌어보면서 흔히 말하는 "하차감"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구요~
5년 연7000미만이면 걍 그랜저 타고 돈 세이브할듯
5년 연7000미만이면 걍 그랜저 타고 돈 세이브할듯
하긴 돈많으면 우습지머. GV80사세요
근데, 또 그 여유자금을 감가상각 큰 차량에 박으려니 막상 돈이 아깝네요 ㅠ
국내 최다 판매차량 기준입니다. (그나마 감가가 적은 쪽이란 거죠.)
차값 외에 들어간 돈도 소소하게 많은데.. 저모양입니다.
감가 생각하면 새차 못사여~
1. 3천 cc 이상
2. 고가 차량일수록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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