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차량을 구입예정입니다.
차에대해서는 뭐...그냥 최근에 찾아본게 전부입니다만.
쏘렌토 신형 MQ4를 사전예약을 할 예정입니다.
17일날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예약을 한다는데 17일날 공개하고 보면 되는데 왜 쓰냐면
제가 차알못이라 봐도 잘 모르기에 그때는 늦을듯해 글한번 남겨봅니다.
카페 가입해서 눈팅질로 본걸로는 이번 엔진이
2.2디젤. 2.5가솔린.(2.5가솔터보는 8월예정이라네여.). 1.6하브 다음 뭐 플러그하브도 있는데
1. 2.2 디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정책이 갈수록 디젤을 압박하는 느낌에..
요소수 관리문제(요소수 가 엔진에 안좋다는? 그런말이 있어서.. 거기다 요소수 탱크?관리도 해야해서..)
나중에 차 소음이 크다는건데요..(제가 싼타페 10년된거 타는중인데 다들 시끄럽다는데 전 모르겠네여;;;)
2. 2.5 가솔린 전...가솔린차를 한번도 안타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본걸로는 2.5가솔 터보가 안나와서 다들 개망이라는데... 밟는 사람으로 2,5 가솔린은 별로인지요..
3. 하브는...더 모르겠습니다. 1.6엔진으로 쏘렌토 2톤차량을 끌 힘이..있는지......ㅠㅠ
길어졌네요 차를 뭘 알아야 짧게 쓰는데... 내용도 이상하고..;;
결론은 2.2디젤 사자니..정책+ 요소수...문제구요. 2.5가솔린을 사자니 밟으면 나가는게 아니고 스무스하게 나가고
뭐...고속에서 딸리고?? 이런다고하고.. 하브는 더욱 모르겠네요..ㅠㅠ
만약 구입하신다면 2.2디젤 / 2.5 가솔린/ 1.6 하브 어느걸 사실껀가요?
(차와 옵션은 중상이상으로 구입예정이구요. 출퇴근 왕복으로 15km정도구요
아마 결혼하니 잠깐 동안은 많이 놀러는 다닐거 같아요. 1년?2년 정도....)
추가로 qm6 lpe차량은 어떤가요...
차 고수님들 답변좀 주세요~
고민이 많으신듯..ㅠ.ㅠ.
검증된걸로 고르라면 2.2디제루요
저도 담차는 가솔린살려구요
당장 구매한다면 디젤엔진이 운영하기엔 가장 안정적일거라 봅니다. 현기가 10년 넘게 r디젤엔진 만들어왔잖아요.
물론 저는 상황 좀 더 보다가 2.5터보 살 거구요, 이거 별로면 1.6터보 하이브리드로.
제가 더뉴쏘렌토 2.2 요소수 모델 타고있는데요 존나안나갑니다
구형보다 안나가요
요소수는 딱히 관리할건 없습니다
그냥 요소수 떨어지면 10리터짜리 한통 때려붓고 타면 제 기준으로 8천정도 타는거 같네요
경고등 들어와도 남은 잔량으로 천키로 정도 탈수있습니다
그리고 기름값 제외 하고 모든 면에서 가솔린이 좋습니다
8월 2.5가솔린 기다리기엔 힘들고..
2.5가솔린. 1.6하브중 생각해야겠네요.
먼저 차알못의 경우 신차는 시기를 두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엔진의 경우 검증이 더더욱 안되어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2.2 디젤
장점 -디젤 특유의 토크감. 고속 항속주행시 나쁘지 않은 연비. 상대적 저렴한 유류비
단점 -진동이 익숙하시나 가족이 생기고 애기 생각하시면 가족들이 불편한 호소 할 수 있음.
관리의 불편함 (요소수, 등)
2.5 가솔린
장점 - 낮은 구매 비용. 도심의주의 주행시 디젤대비 상대적 우위 관리의 편의성.
단점 - 출력 (다만 차알못, 140 이상의 고속 주행 드물경우 단점 아님)
1.6 터보 하브 (1.6 하브가 아닌 1.6 터보로 2.4 하브급과 동등수준)
장점 - 높은 연비. 우수한 토크(2.2디젤 동급 혹은 그 이상) 충분한 출력과 우수한 NVH
단점 - 가격.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실주행 검증 이력 X
정책이 분명 바뀝니다. 현재 cdpf달린 차들은 3등급으로 분류 되어 그나마 벌금에서 벗어났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디젤,가솔린 내연기관 아웃이지만. 그전에 디젤이 먼저 아웃될겁니다...
기름값 조금 부담되도 휘발류 또는 하이브리드로 가셔야 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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