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주행중 핸들 잠김
차량 정보 : K7 2.4 16년식
안전에 치명적인 이런 문제가 있는 제품을 팔아놓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기아자동차
청와대 국민청원 꼭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rOWuM
설 전날 저녁 8시 임산부를 태우고 안동을 가기위해 판교->성남 고속도로 주행중 핸들 잠김
가까스로 사고를 면하고 갓길에 차를 대고 조치하고자 했으나 30분 가량 재시동을 하여도 핸들이 풀리지 않아 결국 귀향을 포기
보험사 견인하여 집으로 옴
19년 9월 MDPS 리콜 (사업소 정비를 요청했으나 2개월 이상 예약이 밀려있어 상담사 안내로 봉천오토큐에서 진행)
12월 31일 주행중 핸들잠김현상 발생 핸들잠김 경고등 -> 기아 긴급출동 문의 조치할수있는 방법이 없다하여 재시동후 정상 운행
1월 24일(설) 고속도로 주행중 핸들 잠김 재시동 후에도 해결되지 않아 보험사 긴급출동 견인 1월 29일 시흥 서비스센터 입고후 무상수리 요청하였으나 불가안내 수리비 100만원 가량 (정확한 금액 안내 받지못함) 서비스1그룹장에게 수리 담당자가 무상수리 문의하였으나 예전에는 해줬는데 기간이 너무 많이 지나 불가하다 답변 받고 엔진리콜 및 무상점검만받고 차량 서비스센터 주차장에 보관중
2016년 부터 MDPS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동호회 뉴스등에 문제가 있다하였으나 제조사 측에서는 커플링 부품만 무상수리 진행하였고
본인 차량의 경우 6년간 문제 없던 차량 핸들이 제조사 가이드 대로 커플링 무상수리 후 문제가 발생했으므로 커플링 교체만으로 문제해결이 안되거나 수리중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보임
포털사이트에 K7 핸들 잠김으로 검색하면 무상수리 받은 케이스들이 최근까지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함
고객센터 밎 서비스센터 담당자들은 본사에서 MDPS관련해서는 인정하지 말라는 가이드가 있다고 함
기아 고객센터에 무상수리 조치요구 접수 후 서비스센터 담당자 연락왔으나 무상수리는 안된다는 같은 대답과 상위부서 담당자 연결을 요청했으나 그렇게하시라는 대답후 통화종료
다시 고객센터에 문의 담당자 연결 요청했으나 서비스센테 담당자가 최종 담당자라는 안내받고 다시 서비스센터에 무상수리 요청하였고 아직 연락없음
서비스센터 주재원이나 모비스쪽 주재원이든 시흥 서비스센터, 오토큐 어느쪽이든 책임을 지고 해결을 바랬으나 2주째 차량을 방치해놓고 묵묵부답임.
6년째 이상이 없다가 MDPS 수리 2개월 3개월 시점에 주행중 핸들 잠김현상발생 한점은 분명수리과정이나 부품 자체에 문제가있다는게 확실한데 무상수리가 안된다는건 받아들일수 없음
현재 블랙박스 및 영상 가지고있으며 공정위,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뉴스 제보 등에 접수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은 왜 깔끔하게 리콜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차 잠김때 영상입니다
멀 보고 as가 현기가 좋다고 하는건지...
https://youtu.be/lNy_9Ljbto8
멀 보고 as가 현기가 좋다고 하는건지...
새차 살때부터 중고차 가격을 걱정하는 현기빠 클라스~
이거 동호회에서 유명한거에요 현재는 만 3년 지나는 16년식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고 저는 1달전에 다행히도 주차장에서 핸들 잠기면서 시동 꺼졌습니다. 이후 년식에 대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슈화 되어야 함.
원래 그런 차랍니다
의료사고도 마찬가지...피해자가 무슨 상식이 있어서 원인을 밝혀낼 수 있단 말인지~
https://youtu.be/lNy_9Ljbto8
2011년부터 이슈되던건데
아직도 저러네 에휴;;;
이거 보고도 기어이 현기차 사놓고
또 결함이라고 글 올리고
그거 보고 또 사고 또 글 올리고
도대체 왜들 그러시는 겁니까
볼보를 사세요
커브돌 때, 도로 조그만 단차 있으면 핸들 유격이 커지는 현상이 생기며 좌우로 순간 밀리는 느낌이 짜릿하게 듬.
이후 커브에서는 무조건 속도 줄임. 고속도로도 예외 없음.
ㅋㅋ
임산부 태움은 뭐지 진짜. 사람들이 더 불쌍하게 보나?
핸들잠겨서 센터에서 수리했는데 또 핸들이
잠기네요 현기차는 안사는게 답인듯
신형 K7프리미어도 3.0빼고 C-MDPS더군요.
진짜 K7 관심 있어 대리점 갔다가 C-MDPS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나름 기아에 준고급차인데..
예전 현기 C-MDPS문제 있었는데 아직도 C-MDPS라니..
그래도 현기 디자인 하나가지고 열심히 빨아주는 애들이 있으니 눈에 안보이는 부분은 이렇게 장난치겠지만..
참, 신형 K5는 전부 R-MDPS로 바꿨더군요
꼭 해결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k7 2013년식 3.0 GDI 프레스티지 차주입니다.
현재 제 차량도 공장에 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문제가 많아 하자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대꾸조차 없어 수리하며 현재까지 타고 있었습니다.
4만킬로 탈 즈음에는 신생아를 태우고 가던중 브레이크가 파열되어 버스와 정면추돌사고가 날뻔하였으나 기아에서 돌아온 답변은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운행중 브레이크 에어관련 부품에 돌이 튀어 손상이 갔을수 있다며 제 잘못이라고 하여 사비를 들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잔고장이 많아 6개월마다 꼬박꼬박 정기점검을 받으며 운행을 하였습니다.
10만킬로가 넘어간 이후 최근에 엔진에서 굉음이 들리더니 연기까지 나면서 운행중에 시동이 꺼짐과 동시 핸들이 잠겨 사고로 죽을뻔하였습니다.
기아에 또 다시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5년이 넘은 차량이며 10만킬로가 넘어 무상수리를 해줄수 없다는 통보만 받았습니다. 최근 2.4GDI 엔진은 리콜대상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시 이의제기를 하였으나 3.0은 안된다네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오일은 잘 갈았냐 정비는 잘받았냐는 말을 하여 기아오토큐 점검내역을 확인해봐라 나는 늘 점검을 하였다고 하였지만 깜깜무소식입니다. 공장에 맡겨 수리를 하였으나 중고차 가격이 600만원도 안되는데 엔진교체수리비만 600만원이 나와 기아측에만 계속 처리해달라고 얘기하고 7개월째 차량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보배드림에도 글을 올려보고 자동차 전문기자에게 의뢰까지 하고, 소비자보호센터에 의뢰도 하였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글을 올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 내수고객들을 우습게 봅니다.
저는 결과가 어떻든 만인들에게 알리고 어떻게 해서든 소송을 하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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