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공식 제원상 완충시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211km (공차기준으로 알려짐)
출발전 풀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 218km, 여기에 약 1톤 적재후
서울 도봉구청에서 강원도 속초 대포항까지 191km의 거리를 가야되고 히터를 틀지 않고 정속주행을 한걸로 나오네요.
주행한 결과 191km의 거리를 도착 후에도 계기판에 약 40km를 갈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음
단순하게 주행한 거리 + 트립 주행가능 거리를 더 하니 = 231km를 주행할 수 있다는것인데
전기차는 회생 제동을 쓸 수 있다는 점과, 1톤을 싣고 달려도 주행거리에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늘어난다는게 입증됨;;
공차상태나 최대적재 상태나 주행거리가 동일하다는걸 봐선 적재량에 따라 출력 조절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향간에 적재시 주행거리가 줄어든다나 출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결국 거짓인것으로 보이네요.
+겨울 히터나 여름 에어컨 주행이
실제 연비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정속주행 노히터 노에어컨은
별로 현실적이지가 않은듯합니다.
시내는 오히려 제동이 잦아서 그걸로 충전이 되니깐요.
애초에 시내 주행용으로 감안하고 사신 분들은 저런 영상에 크게 신경 안쓸겁니다.
그냥 가까운 충전소를 자주 가면 될거구요. 고속도로 타는 분들은 저게 좀 민감할듯.,,
영상은 1톤 싣고 달려도 공차때나 주행거리에 크게 변화가 없다는것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특히 용달일 하다보면 시골동네 창고같은데 가는경우도 많은데
이런데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갖춰져 있을 리 만무하고요.
결정적으로 한국 화물일 특성상 포터에 1톤 이상 실는 경우가 많다는게 함정이죠.
적재정량인 1톤까지는 주행거리에 크게 영향을 안받겠지만
그 이상 적재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아직은 시내 택배용으로나 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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