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고민 자체가 후회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운전자체를 많이 좋아하고 수동을 조금이라도 경험 하시고 거기서 즐거움을 찾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전 수동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첫차를 신차 수동으로 구매했고 5년차 계속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미련했지만 왼발 인대땜에 깁스도 할때도, 허리다쳐서 병원갈때도, 손가락 부러져서 수술하러 갈때도 운전해서 갔어요.
아직도 정체되는 도로에서 어떻게 운전해볼까 생각해요. 거기서도 수동운전의 즐거움을 찾아지더라구요.
재미는 보장드립니다.
시내버스는 저상버스 제외하면 열에 아홉은 수동인데
그러면 시내버스 기사님들은 다 다리에 문제 있으시게요.
처음엔 좀 불안해도 적응도 금방 되고 편해집니다.
솔직히 명절때 길 몇시간씩 막힐때라면 모를까
평상시에 수동이라서 힘들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
후회할거란 반증이
솔직히 명절때 1-2-3단만 사용하면서 가더사다 할땐 짜증이 좀 나긴 했지만 ㅋㅋㅋ 나중엔 2단 위로 안올림. 그냥 고회전으로 가다가 엔진브레이크로 감속 시키고.. ㅋㅋ
시내버스는 저상버스 제외하면 열에 아홉은 수동인데
그러면 시내버스 기사님들은 다 다리에 문제 있으시게요.
처음엔 좀 불안해도 적응도 금방 되고 편해집니다.
솔직히 명절때 길 몇시간씩 막힐때라면 모를까
평상시에 수동이라서 힘들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도가니 나간다는거 이해가 안감
다만 수동은 중고가 가격이 폭망이라 폐차할 생각 아니면 신차보다 중고 추천합니다
전 수동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첫차를 신차 수동으로 구매했고 5년차 계속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미련했지만 왼발 인대땜에 깁스도 할때도, 허리다쳐서 병원갈때도, 손가락 부러져서 수술하러 갈때도 운전해서 갔어요.
아직도 정체되는 도로에서 어떻게 운전해볼까 생각해요. 거기서도 수동운전의 즐거움을 찾아지더라구요.
재미는 보장드립니다.
고속도로에서 4시간 거리를
13시간 동안 서행했습니다 ...
와 .. 환장하데요 ...
그때는 정말 무릎 박살나는줄 알았습니다 ...
그 이후로는 수동 무서워서 안탑니다
이따금씩 후회가 될 때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만족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근데 수도권이시면 그닥 추천드리지는 않습니..
저는 차가 몇대있어도,
아무리 막히는 서울강남 출퇴근도
젠쿱 수동과 함께라면 행복하네요
확실한건 수동살사람은 오토나 DCT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수동 삽니다.
그 외에는 100% 후회하더군요.
메인카 기준이고 세컨이면 뭘 사도 상관 읍죠
전 시골이라 수동삿는데 서울이면 오토삼요
남자는 수동이지. => 자동
수동이 연비가 좋대. => 자동
수동이 더 싸네. => 자동
나는 수동 아니면 절대 안 된다 => 수동
이 정도 열정은 있어야 후회 안 합니다. 시골 길이나, 고속도로 주행 자주 하면 수동이 재미있고 피로도도 심하지 않습니다. 수동은 신호등 많고, 차 밀리는 곳에서는 피로 누적이 심합니다.
"에전 사람들 모두 수동 변속기 타지 않았느냐?"라고 묻겠지만, 요새 수동 모는 사람이 극소수인 걸 보면, 왜 자동 타는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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