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국산차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880292
그냥
천연가죽 빼고
인조가죽 시트 넣는게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더 좋지 싶습니다;;
소비자들에게 특성과 재질은 별로 안중요하고 그냥 보기만 좋으면 되니깐
주름 잡히는거 보기 싫으니 그냥 인조가죽으로 원가절감 해야될듯;;;
IG 초창기때도 시트 문제 때문에 묻지마 6개월 보증으로 바뀌면서
3년 6만에 바꿀 수 있던거 보증 축소 당했는데, 저 정도면 제조사도 인조가죽으로 바꾸고
천연가죽은 아예 옵션으로 두는것도 심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어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가격이 낮아지는 차에 비싼 최고급 천연가죽을 넣을 순 없는것 처럼요.
하지만 천연가죽의 늘어짐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생기게 됩니다.
시트에 퀼팅이 되어 있다면 주름에 더 강해지거나 일반 타공 시트에 비해 육안상 보이는것이 더 적어지겠고요
가죽은 잘안늘어나지만 시트에 포근하고 푹신한 맛이 없죠~
무슨 인조를 쓰라느니 좋은 차를 사라느니 어휴
비쌈ㅋ
동물이라고 안늘어날까요?
천연가죽도 급이 있고, 인조가죽도 급이 있을테고
보통 가죽이 늘어지는 부분 외에도 시트 쿠션과 커버링과
제대로된 결합 작업을 하지 않아도 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 싸구려 차에서 플라스틱 갈라져서 쪼개지고 땀차는데
천연가죽은 주름이 생기기에 포근한 착좌감이 생기는거지~ 당연히 생기는걸 난리넹
나파가죽시트들 보면
지저분해보이기까지ㅜ
가죽이 번번들 거리는거 때타서 그런거에요
그거 가죽 캐어 한번 받음 늘어난것도 조금 줄어들고 이쁜 가죽으로 다시 살아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