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AD도 고급형 모델은 천연가죽시트가 적용되긴 하나
등받이와 쿠션부에 한정되고 나머지 사이드쪽은 인조가죽 입니다.
사이드에 빨간색 부분 부터 인조가죽이지만 관리를 해도 주름은 막을 수 없네요.
저 부분으로 착석을 먼저하고 몸을 밀어 넣는 타입이라서
하중이 늘상 걸리니 주름도 같이 생깁니다.
별도의 관리라고 해봤자 실내 청소 할때 물걸레질만 합니다.
사실 가죽시트는 물걸레질 하면 안되는데 솔직히 귀찮아요.
쿠션 엉덩이 부위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늘어난 상태인데 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되네요.
참
현기차 시트는 파이핑 부분이 좀 잘 해집니다.
타실때 신경 안쓰시면 보기 싫게 까집니다;;
현재가 출고가 대비 37%로 예상됩니다.
작업자가 대충하면 주름 잡히게 작업 되기도 합니다~
저도 출고 초창기 6개월 때 가죽시트 주름으로 글 올렸다가 욕 먹어본 경험도 있고
천연이든 인조든 뭘 어떻게 해도 주름 방지 안되요. 새차라서 보기 싫은건 알겠는데
결국 시간 지나면 주름과의 전쟁을 하고 IG가 초창기때 이 문제로 홍역치르고
결국 현기차 전부 6개월 시트 보증 수리 정책 내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트 특성상 수축과 팽창도 늘상 반복되구요
특히 요즘 통풍시트 때문에 타공 된 시트들은 더 얇게 만든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관리 좀 해서 11만 탈때 까지 저 정도 온거구요. 사이드 부 파이핑 라인은 이미 다 까졌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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