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의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
현기차 매장가면 우리가 갔는지 안갔는지 신경도 안씀
물어봐도 잠시만요~ 하고 안옴
수입차 매장은 주차장에 차가 들어갈때부터 밖으로 나오거나 발렛해줌
그리고 차에 대해서도 차알못들이 너무 많음~
본인들 직업인데 소비자보다 더 모른다는게 말이 됨??
참고로 미션그런게 아니라 옵션이 어떤기능을 하는지도 모름~
솔직히 국산차가 더 욱더 발전해야 하는게 맞는데
너무 알아서 사주니깐 소비자들을 점점 더 대충 대하는 생각이 듬~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국산차 매장이라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니죠..
방문객 수가 많다고 소홀해지는 건 다 국산차매장이었습니다.
대신 정말 의아했던 것은 12년도 인가요? 말리부 처음 나오고나서 이차도 직렬6기통 달려있냐고 한번 물어봤었는데 네라고 대답했던 어느 딜러분의 기억이 아직도 세록세록 하네요....처음 말리부 나왔을때 4기통에 2.0만 들어왔었는데...
그리고 수입차에서 아쉬웠던 것은 랜드로버 매장입니다(어느 전시장이라곤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발렛은 해준건 감사하지만 그 이후부턴 멀뚱멀뚱히 가만히 있고, 당시 디스커버리를 보려고 갔습니다만 차에 대한 설명은 없고 뜬금없이 이찬 나온지 얼마 안되서 프로모션이 계획된 것이 없다는 말만 하네요...당황했습니다. 차가 좋다면 구입하는건 당연한데 애초에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음에도 뭐 당당하게 나오는 자세는 뭔지 좀 웃기다 못해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 싶을 정도였으니깐요...
특히 프리미엄브랜드로 가면 더더욱 차이남
좀 옛날이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산차 매장은 쉐보레 현대 두군데 가봤는데,
둘다 손님도 없이 나혼자였는데 다들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음
수입차 매장은 포드 들어갔을땐 영맨들이 다 응대중이라(그당시 익스플로러 보러오는 사람 많았음) 혼자 구경하고 있으니 다른손님 응대 끝난분이 응대하러 옴
인피니티는 대구에서 한번, 용산에서 한번 갔었는데 문에서부터 앞전 브랜드들과는 응대요령이나 친절도가 다름. 견적상담 들어가면 간식거리랑 마실거리도 알아서 내옴
여튼 손님입장에서 쪼이는 맛은 없어서 넘 좋아요
갠적으로 이게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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