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조금 긴데
캡티바 보유중인데 갑자기 출퇴근 거리가 늘어나서 왕복100키로
세컨카로 lf lpi를 사게 되었습니다
와이프 딸 셋을 케어하고 차가 필요해서 캡티바를 몰고 다니는데
원래는 본가랑 처가가 멀어서 안정성과 고속 주행성때문에 캡티바를 보유 하게 되었는데 곧 10만키로 디젤 정비 기간도 다가오고 시내권만 주행해서 디펩 관리도 불안하고 해서
아반떼 ad랑 개인간 맞대차를 생각 하게 되었는데
우선 캡티바 거의 풀옵에 썬룹 달린 모델이고
2014 85000k 제가 관리를 해서 잔고장 없이 잘탔던겁니다
아반떼는 2016년식 인데 렌트이력 1년있고 12만 키로이구요
운전석 사고 약 200만원가량 있던겁니다정비내역이 잘되어있는데
대차는 각각 시세보고 추금을 약간 받는쪽으로 했구요
(캡티바 시세가 엄청 안좋아서 취등록비내면 약 200가량)
막상 대차 하려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옵션도 깡통이고
다만 바꾸면 10년간 유지비 정비비로 몇백 차이인데
잘하는선택인지
보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굳이 뭣하러 자녀분도 3분이나 계시면서
대차를 해요 아랫급이랑?
급차이 확실합니다 제 아무리 사골 캡티바 해도 캡티바 못만든차 아녀요 .. 디펩도 고장은 케바케고 재생 부품 사시고 고장난 디펩 반납 하고 하면 생각보다 돈 안나가요!
그냥 타셔요 그랜져도 아니고 뭣하러 아반떼를..
거기다가 렌트 이력+ 10만 넘은 차를요?
자기가 꾸준리 관리 하던차 타는게 이득이죠
캡티바의 가장 큰 장점은 고속 주행인데 계속 시내주행만해서
대차 하게되면 제가 아반떼 몰고 쏘나타를 와이프 줄예정입니다
혼자 타게 될예정이라 아반떼가 끌려서요
다만 캡티바가 아쉽긴 하네요
꾸준히 관리 하시면서 타시는게 이득이에용
그것때문이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10년 탔을시 약 500가량 차이라
고장나면 더 들어갈수도 있고
조언 고맙습니다
아반떼랑 도찐개찐으로 비슷하다는 생각이구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급차이때문에
그렇다고 제가 캡티바를 출퇴근용으로 쓰는건 또 아니구요
lf 아방이 조합보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