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신천지가 커넥션이 있다 뭐다
대구가 신천지의 도시다 뭐다 말은 나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치충들에 관한 이야기고
일주일째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해 미칠것 같아 아파트 상가쪽에 프라페 한잔 사러 나가봤는데
사람이 굉장히 적어서 놀랐습니다.
이동네가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엄청 많거나 한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 조차 없어요.
유령도시 그 자체입니다.
정말 적잖게 놀랐습니다.
대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가게 장사가 너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동네가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 가볍게 볼 만큼 임대료가 싸지는 않습니다.
바로앞이 지하철역이라 제법 비쌉니다.
여튼 대구에서 신천지가 포교를 시작하면
일반 시민들한테는 욕을 얻어쳐먹을테고
자영업자들한테는
치킨자르던 칼로 두개골을 찍는 참사가 벌어질겁니다.
없어지면 좋겠지만
1800년에 과학도 없이 사이비 이단의 달콤한 말에 이끌린것도 아니고 2020년인데도 그리많은 사람이 믿는거보면
글세요...
그만큼 사람들이 미개한..
당분간 포교 그짓하다간 뒤집니다.
일단 제가 가만두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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