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가 쌍용 단물 쪽쪽 빨고 있습니다. 쌍용의 G4 렉스턴, 티볼리 플랫폼 마음대로 개조해서 쓰는데도 로얄티 지불 안합니다. 그렇게 개발한 차로 유럽에 수출하고 있고, 인도 내에서 판매합니다. 그러면서 쌍용에게는 수출 더 잘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수출 막고 있는 게 마힌드라 본사인데 말입니다.
개발비랑 로얄티 지급이랑 다르다는 것 모르십니까? 제가 말한 것은 플랫폼과 기술에 대한 로열티 지급입니다. G4 렉스턴 수출하고 티볼리도 수출하는 것 맞는데, 마힌드라 내에서도 플랫폼 제멋대로 변형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히려 쌍용의 순수 수출은 방해하면서 "더 힘내라" 말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토요타 그룹이 스바루 인수했어도, 기술 개발과 설계는 독자적으로 합니다. 기술력 공유와 플랫폼 공유는 이뤄지지만, 스바루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4륜구동 기술력 등 토요타가 사용할 때 모두 로열티 지급합니다. 정상적인 인수/합병이라면, 독점하고 착취하듯 빼앗아 먹는 게 아니란 겁니다.
르노/닛산도 마찬가지고, 크라이슬러 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멋대로 플랫폼 뺐어다가 로열티 지급 안 하고 파는 경우는 없습니다. 공동 개발할 때나 서로 로열티 없는 것이지, 독자 개발은 로열티 지급해야 마땅한 겁니다.
현대/기아는 공동 개발하고 플랫폼을 완전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로열티 안 무는 것일 뿐, 마힌드라가 쌍용에게 로열티 지급해야 맞는 겁니다. 부디 알고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마힌드라가 쌍용을 인수한 것은 마힌드라 자체 기술력이 워낙 빈약해서 쌍용 가져온 겁니다. 현대/기아에 비하면 떨어지는 기술력이긴 하나, 마힌드라 내에서는 선두하는 기술력입니다.
쌍용 기술력을 마힌드라가 흡수해서, 마힌드라를 키우려는 목적이지, 쌍용 불쌍해서 건져주려고 선심 쓴 건 결코 아닙니다.
GM이나 르노가 국내판매량 바닥 찍어도 버티는게 가능했던게 수출물량때문이죠.
개발비랑 로얄티 지급이랑 다르다는 것 모르십니까? 제가 말한 것은 플랫폼과 기술에 대한 로열티 지급입니다. G4 렉스턴 수출하고 티볼리도 수출하는 것 맞는데, 마힌드라 내에서도 플랫폼 제멋대로 변형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히려 쌍용의 순수 수출은 방해하면서 "더 힘내라" 말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토요타 그룹이 스바루 인수했어도, 기술 개발과 설계는 독자적으로 합니다. 기술력 공유와 플랫폼 공유는 이뤄지지만, 스바루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4륜구동 기술력 등 토요타가 사용할 때 모두 로열티 지급합니다. 정상적인 인수/합병이라면, 독점하고 착취하듯 빼앗아 먹는 게 아니란 겁니다.
르노/닛산도 마찬가지고, 크라이슬러 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멋대로 플랫폼 뺐어다가 로열티 지급 안 하고 파는 경우는 없습니다. 공동 개발할 때나 서로 로열티 없는 것이지, 독자 개발은 로열티 지급해야 마땅한 겁니다.
현대/기아는 공동 개발하고 플랫폼을 완전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로열티 안 무는 것일 뿐, 마힌드라가 쌍용에게 로열티 지급해야 맞는 겁니다. 부디 알고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마힌드라가 쌍용을 인수한 것은 마힌드라 자체 기술력이 워낙 빈약해서 쌍용 가져온 겁니다. 현대/기아에 비하면 떨어지는 기술력이긴 하나, 마힌드라 내에서는 선두하는 기술력입니다.
쌍용 기술력을 마힌드라가 흡수해서, 마힌드라를 키우려는 목적이지, 쌍용 불쌍해서 건져주려고 선심 쓴 건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게 유언비어라고 함부러 말하지 마십시오. 유세하님이 하고 있는 게 유언비어입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808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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