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싼타페(SM)의 전륜은 -0.25도 네거티브캠버, 후륜은 -0.5도 네거티브캠버인데 직진주행 위주, 느린 코너링 위주인 사람들에게서는 후륜의 내측이 많이 닳게되는게 사실인데 이렇게 네거티브캠버를 주어서 얻는 잇점이 직진주행시 후륜의 마찰저항이 줄어들고 급한 코너링시 노면과 타이어의 밀착력이 높아져서 주행성능이 높아진다고.. 그리고 급한 코너링시에는 외측이 더 빨리 닳게된다고.. 이런 이유로 주기적으로 위치교환을 해주지 않으면 닳는 부분만 닳게되는 차량이 생겨서 마찰저항의 감소효과가 사라진다거나 코너링시 밀착력을 높여주지 못하게 된다고..
일부차종은 심하게 들어가서 바깓면은 괜찬은데 안쪽에서 편마모심하게 먹습니다
타이어교체하며 물어보니 원래 그렇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에 있듯이 바깥쪽이 도로에 닫지도 않으면
반대로 안쪽은 편마모오는건 당연한데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고속에서 커브길 대비한다고는 하지만 편마모로 금방 손해보는거 아닌지
제 차종도 고질병처럼 그런 차량이 많더군요.
저도 스포츠타이어이긴 했지만 1만키로 타고 편마모로 타이어 다 날려먹고 얼라인먼트 새로 봐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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