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지만 저의 발이 되어주는 경차 올뉴모닝 2013년식(가솔린) 차량 오너인데요. 슬슬 배터리 교체 시기기 와서 이왕 할꺼 60으로 업글 할려고 하는데요. 주행을 매일매일 하진 않아서 60으로 다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동호회 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보통 다이할 때
배터리랑 배터리 밑에 까는 판(플레이트)랑 +터미널 -터미널, 이 세가지 부품 만 바꿔주는 분들도 있고
IBS 센서 까지 바꿔주시는 분들도 있던데
IBS 센서까지 바꿔야함 vs 바꾸지 않아도 됨 무엇이 맞는 말인가요?
전자의 경우엔 기존 40짜리 IBS 써도 문제 없다는 의견이고
후자의 경우엔 배터리를 아무리 60으로 바꾼다 할지라도 ECU가 60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면서 IBS 센서까지 바꿔서 ECU 정상적으로 60으로 학습하게끔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밧데리 60으로 된거면 실제로 배터리 업글이 60이 잘 된건지, IBS가 60으로 잘 인식하는지?? 는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별도로 시동 잘걸리고 출력 좀 나아진 느낌이면 체감이 될까요? 아님 테스트기 같은걸로 용량을 측정해봐야할까요
동호회 카페에 질문글 올려도 댓글로 다들 의견이 달라서..
보배형님들 의견좀 듣고싶어서 글좀 올려봅니다.
배터리 제조사는 로케트, 델코, 보쉬중
보쉬 것이 예뻐보여서 보쉬걸로 하려고 합니당
Ibs 안해도 자동으로 바뀐 용량으로 인식합니다
Ibs바꾸고 초기화 시켜줘야 obd통신시 충전률이 표시되고 ibs도 제 역활하는겁니다
Ibs기능을 꼭 쓰고 싶다면 센서도 바꾸고 초기화도 해줘야되요
굳이 안써도 된다는게 사실이 글들이 중구난방으로 가는 이유
용량을 인식한다고 하는데,
전압을 인식하는겁니다.
만충전압이 나오면 스탑앤고가 작동하는거고 아니면 작동안합니다.
ibs도 만충전압나올때까지 충전시킵니다. 용량이 60이건 80이건
배터리용량 맨위에서 20%내외로 만충전압이 나오기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큰거로 바꾸건 안바꾸건 차이 사실 거의 없습니다.
대신 용량이 큰 배터리로 바꾸면 잦은시동이나 짧은주행거리일때 좀더 오래버티는게 가능하기때문에
쓰는건데 그것도 어차피 만충될때까지 못타고 시동을 꺼버리면 그후론 만충이 아니기때문에
어차피 똑같은겁니다. 그렇게 타면 충전효율이 떨어지고 1년도 안돼서 배터리가 고장이 나게되는것이죠
그래서 자주주행하거나 장거리주행하면 문제없는것이고,
짧은주행 잦은시동 오랜방전을 하는거라면 블박은 주차때꺼두거나, 보조인산철배터리를 달아야합니다.
ibs는 죄가없고, 배터리용량을 큰거로바꾼다고 알터를 큰거로 바꿀필요도없고
인산철 배터리가 14볼트이상이 만충이라고 해도 자동차에 달면 13.x 볼트까지밖에 충전이 안됩니다.
납산배터리가 거기까지가 완충이니 거기까지 충전되게 되어잇습니다.
요약
납산 100% 충전이 인산철 70~80% 충전전압이고, 자동차는 거기까지만 충전되게 되어있음
거기까지 충전을 못하고 시동을 끄거나 불박을 사용하면 납산은 배터리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스탑앤고가 작동안함
알터의 용량이나 배터리용량하고 상관이 거의없음 알터는 납산배터리 완충전압이 나올때까지 (13.x볼트) 열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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