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차량은 아버지의 친구분께서 지점장으로 계시는 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시승을 하곤 하는데,
이외 쉐보레나 르노삼성, 쌍용 등은 사실 차를 좋아하지만 몰아본적이 없습니다.
쉐보레는 기껏해봐야 캡티바, 스파크가 전부이고, 쌍용은 전무하며, 르노삼성도 2010년식 SM5 며칠간 타본게 다인데요.
오늘 티비를 보다가 SM6 3월내 구매하면 무조건적으로 트림 한단계 무료업그레이드 한다는말에 혹해서요.
4인가족이 탈것이며, 보통은 제 편도 10KM내외 출퇴근용으로 사용,
2~3달에 한번씩 왕복 1000KM 정도로 2박3일 가족과 이곳저곳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요.
중형세단 보고 있으며, SM6, 말리부, K5 중 보고있습니다.
기껏해야 고속도로에서 최대 115키로?정도 밟는게 다이고, 강원도를 많이 갑니다.
경쟁사 국산 중형 세단 대비해서 분명히 장점과 메리트도 있습니다만, 국내 정서와는 맞지 않는듯한 부분이 많아 더 까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이쁘기라도 하니 다행. 여전히 이쁩니다.
분명한 건 2열 착석의 느낌은 현기 쏘나타, K5의 느낌과 다릅니다. 딱딱하고 편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혼자 타기엔 참 좋을듯 하더군요. 그나마 말랑말랑하게 타시려거든 인치 다운 들어가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경쟁사 국산 중형 세단 대비해서 분명히 장점과 메리트도 있습니다만, 국내 정서와는 맞지 않는듯한 부분이 많아 더 까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이쁘기라도 하니 다행. 여전히 이쁩니다.
분명한 건 2열 착석의 느낌은 현기 쏘나타, K5의 느낌과 다릅니다. 딱딱하고 편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혼자 타기엔 참 좋을듯 하더군요. 그나마 말랑말랑하게 타시려거든 인치 다운 들어가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수석은 발놓는부분 각도가 너무 솟아있어서 다리 불편하고 2열은 토션빔이니 어쩌고 보다 더 문제라고 보는게 시트자체가 설계미스인지 어쩐지 엄청 불편합니다.
혼자타면 탈만한데 2열에 가족태우신다면 차라리 엑센트가 나을겁니다.
문제는 SM6 초기형 부싱류 수명이 짧아서 5~6만키로된 16,17년식 SM6 를 지금 타보면 승차감 정말 똥 같습니다.
더불어, 조수석 발판각도는 2017년형에서 개선되었습니다.
Sm6 170키로 까진 괜찮고 그이상에서 뒤가 조금 흐릅니다
(옵션 썬루프, 어댑티브크루즈+HUD 이렇게 2개 있는데 둘 다 합치면 한 250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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