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의 오늘
1995년 3월 16일 목요일 오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엘란트라의 후속으로
대한민국 최초 독자 고유모델
중소형 세단 아반떼를 드러낸날 입니다!
25년전 오늘 신차 발표후
다음날인 25년전의 내일 17일 부터 판매를 개시 하였지요
지금보면
당시로써는 엄청나게 진부한 파격적 디자인이
꽤나 인상적에
중소형으로 시작하여 준중형에서
지금의 7세대를 국민 중형세단으로 만든
시초 조상 장본인이구~~~
당시 SBS의 아스팔트 사나이라는 드라마로두
영향이 대단하였구요!
현대자동차에서 10억을 협찬해준 드라마이며~~
1994년말 부터 1995년초 까지
우리나라와 미국과 러시아 시베리아 일대를 거치며
촬영 하였었구..
당시 미쯔비시와의 제휴관계 였는데
당시 만일 미쯔비시로 디스 하였다가는 큰일나니
혼다로 하여 언급을 하였었구요 ㅎㅎ
현재까지두
구아방 이라는 속칭으로 널리 불려지구
현대자동차의 엄청나게 굉장한 실수인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 이기두 하며
아반떼는 스페인어로 앞선 , 앞으로 라는뜻이며
엘란트라 J1의 후속으로써
1991년 부터 J2로 4년간 5,000억원을 투자하여
여러 엄격한 가혹테스트를 거쳐 완성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명실상부한 준중형 세단 이지요~~~
국산화를 99.88%로 끌어올린
순수 독자 국산 1호 모델 이구요!
국산 중소형 최초로 듀얼에어백을 장착함과
엘란트라의 보수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엘란트라의 단점을 크게 개선시킨 모델이며
디자이너 최종민씨가 고려청자 디자인을 영감받아
유선형 에어로 다이다믹 스타일을 구현하였구..
25년전의 내일인 1995년 3월 17일 금요일 부터
첫날 전국 영업소에서 3,700대 계약으로 시작하여
5일만인 3월 21일 1만대의 계약으로 엄청난 돌풍
으로 하여 행진 하였지요~~~
물론 수출명과 해외의 차명은 엘란트라를
계속 고수하지만~~
내수시장두 25년전 엘란트라II로 차명을 계속 이었다면 다만 조금이라마나 없지않아 더한 판매량과
차명이 더 힘있구 야무져보이며 여지껏 독자적 차명으로 이미지가 더 굉장했을꺼라는 개인적인 아쉬운 생각이 들기두 합니다!ㅠ
차는 엘란트라가 살짝 더 높은급 같은데..
현대에서 진보화를 위하여
급을 없지않아 살짝 낮춘 효과로
내놓았던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동급최초 듀얼에어백이 엄청난 장비 사양 이였는데..
지금의 7세대는 사상최초
EPB , 오토홀드의 첨단사양에
3세대 플랫폼으로 인한 역대최초 중형 사이즈에
3세대 플랫폼 특징인 스몰오버랩 충돌시
차체가 비스듬히 횡방향으로 빗겨져 나가기에
북미에서의 라이벌 모델인 토요타 코롤라 ,
혼다 시빅등 보다두 안전성능에서 우세하며
차량크기와 사양 , 가격 , 가성비 에서두
월등하게 되었구~~~
코롤라와 시빅은 일반 노멀모델두
리어가 멀티링크인데...
CN7은 아쉽게두
노멀은 리어 토션빔 이지만...
5년후 30Th
엘란트라 포함 35Th때인
다음 8세대에는
노멀 모델두 무조건!
리어 멀티링크 , 변속버튼 SBW 이여야
북미에서 코롤라와 시빅에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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