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마력에 51kg-m 이면... AMG 45 계열인가 보네융.
그쪽 계열 차들은 일반 승용이나 suv 타입의 차들이라. 공기저항 때문에 실측 300은 어렵습니다. 계기반상 300은 리밋 없으면 탄력으로 시간과 긴 평지만 있으면 가능할듯도 싶네요.
촘촘한 기어비땜에 초반에는 꽤 빠른데 고속에선 생각보다 많이 둔해지더라구유 ㅠㅠ
저는 조금 더 출력이랑 토크 높은 납짝하게 눌러놓은 6200cc 타는데 Z영역 오래걸려유 ㅠㅠ
무게는 초고속에서 가벼운게 오히려 손해입니다. 관성은 이전에 하고있던 운동을 지속하려는 성질인데 가속할 때야 더 느리게 가던 좀 전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지만 속도가 많이 붙었을 땐 공기저항을 뚫고 나아가고 싶어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출력도 중요한데 우리가 차 스펙에서 말하는 몇 마력이다 하는 것은 특정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최대치만 언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300km/h에서 기어비가 어떻게 되며, 이에 따른 회전수가 얼마가 되고, 이 회전수에서 최대한의 출력이 나오냐가 관건입니다.
같은 300마력이지만 기어비가 길고 저회전에 파워가 몰빵된 푸시로드 엔진 미제차 같은건 최고속도가 낮고, 고회전까지 파워가 유지되고 긴 기어비를 가진 독일차들은 최고속도가 빠르고, 마찬가지로 고회전에 파워가 실리지만 기어비가 짧은 일제차는 최고속도가 빠르지 않은 이유가 이런 것입니다.
그쪽 계열 차들은 일반 승용이나 suv 타입의 차들이라. 공기저항 때문에 실측 300은 어렵습니다. 계기반상 300은 리밋 없으면 탄력으로 시간과 긴 평지만 있으면 가능할듯도 싶네요.
촘촘한 기어비땜에 초반에는 꽤 빠른데 고속에선 생각보다 많이 둔해지더라구유 ㅠㅠ
저는 조금 더 출력이랑 토크 높은 납짝하게 눌러놓은 6200cc 타는데 Z영역 오래걸려유 ㅠㅠ
출력도 중요한데 우리가 차 스펙에서 말하는 몇 마력이다 하는 것은 특정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최대치만 언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300km/h에서 기어비가 어떻게 되며, 이에 따른 회전수가 얼마가 되고, 이 회전수에서 최대한의 출력이 나오냐가 관건입니다.
같은 300마력이지만 기어비가 길고 저회전에 파워가 몰빵된 푸시로드 엔진 미제차 같은건 최고속도가 낮고, 고회전까지 파워가 유지되고 긴 기어비를 가진 독일차들은 최고속도가 빠르고, 마찬가지로 고회전에 파워가 실리지만 기어비가 짧은 일제차는 최고속도가 빠르지 않은 이유가 이런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공기저항까지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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