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습니다
급 따뜻해진 날 때문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동호회 카페도 보배도 잠시 놓았습니다 ㅎㅎ
xm3차가 도착한 이후 딸님과 주차연습, 이것저것 만저보며 필요한것들일 잔뜩 샀네요
우리가 차박이 유행이였다면 요즘 아이들은 트렁크를 꾸며서 데이트하는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뭐 싣을것도 아닌데 트렁크 매트를 알아보고 있네요 ... 이와중에 왜 핑크는 없냐며
이번에 xm3 계약도 많고 이슈도 많아서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준비해보았습니다
1. 엑셀을 두번 밟아야하는 불편함
아무리 길들이기 진행중이라니만 엑셀을 밟으면 너무 훅 나가서 출발시 앞차와 거리를 충~분히 두어야함
참고로 초보운전이 아닌 운고(운전고수)가 운행해도 이런 점 발견
2. 콜솔 박스 매우 작음
콘솔을 요기나게 사용하기위해 콘솔트레이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하지만.. 너무 작아서 맞는 트레이가 나올지 ...
3. P기어 시 후진...?!
이 같은 경우는 아찔했습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실 분들이 계실거같아 셜명드리면
아파트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단지를 2바퀴째 돌던때..
자리가 생겨 열심이 왔다리갔다리 하던중 딸님이 힘들다면 잠시 P기어에 두었는데 갑자기 차가 후진?
경사면도 아니였습니다...
아직 신차이다보니 여러가지 결함관련된 글이 동호회 카페에 나오더군요
이부분은 아직 해결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여 한두가지씩 길들이고 해결중입니다 ^^
제가 용품 사준다니까 본인도 취향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이미 저는 다 주문했습니다 ^^
이번주 잘~ 주행해보고 도착하는 XM3용품들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역시 마지막은 우리 딸님 자랑입니다 ~ ♡
이분들
ㅋㅋㅋ
여기 괜춘한 사위후보들 많읍니다
저말구요
자기 이쁘다고 해주니 아주 지금 신나는 중이구요
아 이미 벌어지고 있군요 ㄷㄷ;
어째든 블랙으로 사줄 예정입니다
핸드폰 케이블 뽑고 링크했습니다 ^^
요즘 다들 그렇게 많이 하더라구요~
나머지 운전연수는 제가 하겠습니다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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