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워암 교체하는 김에 활대링크까지 같이 작업했네요.
타이로드 엔드도 바꿨는데 사진은 못찍,,,
신품 사진은 없고 고품사진만 찍어놨었네요;;
벨엔껀 요래 생겼습니다.
원래 ADs용과 JSN 용을 비교할 수 있게 찍었어야 됬는데 작업 시간 압박으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볼조인트 세퍼레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장착 완료사진만 덩그러니 찍어놨..
아방스 타시는분들은 벨 N용 로워암을 꽤 많이 장착하는거 같네요.
업체들 사진도 많고 해서 저도 시험삼아서 장착해봤습니다.
그외 몇가지 벨N 하체 부품을 가공없이 쓸 수 있다보니 많이들 장착하시는..
일단 현기 준중형이 왠만하면 부품이 다 호환이 되는게 아주 큰 장점
가격이 싼것도 한몫합니다 ㅋㅋㅋ
벨 N용 로워암은 아방스와 달리 브레이크 냉각을 위한 도풍판이 기본
ADs에 장착되는 로워암 (54500/501-F2AA0, 아반떼 스포츠, K3 GT, i30 PD 공용)
대비 대부싱의 조립 각도가 다르고, 소부싱의 형상도 조금 다릅니다. 여튼 같이 놔두면 조금 다른게 보이네요.
다만 벨 N 로워암 구입후에 그대로 호환은 안되고 약간의 개조가 필요한데
볼조인트는 아방스에 들어가는거 별도로 구입하셔서 벨 N 로워암에 이식시켜주셔야 됩니다.
작업 다되면 얼라이먼트 + MDPS 영점조절 꼭 해주시구요.
일단 작업한 결과 일반 주행은 기존과 비슷한데 코너 주행에선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네요.
(다만 기존 장착품의 노후화로 인한 성능저하 탓에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가격은 벨 N 로워암이 (54500/501-K9000 38,390원)
아방스께 (54500/501-F2AA0 45,650원) 더 비싸지만
볼조인트가 9,000원 정도 하므로 결국 가격은 거기서 거기이고
로워암 교체 시점이 되신분들 중에 성능이 궁금하신분들은 해보세욤.
실제로도 그런가요? ㅎㅎ
아마 부싱의 조립각이 기존에 비해 다르게 설계된게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강도나 재질은 뭐 전문가가 아니니깐 잘 모르겠구 일단 더 타봐야 알듯 합니다.
그냥 새거라서 느낌이 그런건지,, 지금까진 타보면 코너 돌아나가는게 좀 다르긴 하네요
로워암 분리하는거 빡세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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